괴산 불정면, 반찬나눔 활동 전개

2021-05-13     서인석 기자
괴산 불정면 주민들이 13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불정면 주민들이 13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길수)를 비롯해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주·조용관), 노인맞춤돌보미, 주민자치프로그램(댄스교실) 봉사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