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열·송인옥씨,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발전 유공자로 선정
2021-06-07 신동빈 기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유두열(46) 제천시 체육진흥과 주사와 송인옥(62·여) 보은스포츠클럽 지도자가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 주사는 제천시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지도자는 건강하고 활기찬 스포츠클럽문화 정착 및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169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