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플라스틱 공장서 근로자 끼임사고…1명 사망

2022-04-05     신동빈 기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진천군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시 36분께 문백면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A(47)씨가 작업 중 사출기계에 끼여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