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책로서 음란행위한 50대 검거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산책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서원구 사직동의 한 산책로에서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후 음란 행위(공연음란)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