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SNS 도민소통 강화

유튜브 '김영환 TV'·오픈채팅 '김영환의 충북사랑' 활동 왕성

2022-05-10     김홍민 기자
김영환 후보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도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민들이 쉽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오픈채팅방 '김영환의 충북사랑'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영환의 충북사랑(https://open.kakao.com/o/gutBHife)'은 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되기는 했지만 아직 대면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SNS공간에서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화합하고 발전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았다.

김 후보는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김영환의 가치관과 정책을 알리고 도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것으로 대면 접촉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김영환의 충북사랑'을 개설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픈채팅방 개설 이전에도 구독자 15만여명의 유튜브 채널 '김영환TV'를 통해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며 경쟁후보와 차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