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김문태의 동심화 - 꿀꺽 2022-06-28 중부매일 꿀꺽 / 마당 안병호 목이 마를 때 시원한 단물 한 모금 꿀꺽 친구와 다툰 뒤 화해하면서 서운했던 마음도 남김없이 꿀꺽 언제나 곁에 있어주던 내 고양이 보내던 날의 눈물도 이제 그만 꿀꺽 아프고 따갑고 슬프고 화나는 모든 나쁜 감정들 다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