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정비소서 수백만원 어치 공구 훔친 20대 덜미
2011-12-20 박광수 기자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일 새벽 2시 20분께 음성군의 김모(34)씨 소유의 차량 공업소에 몰래 들어가 안에 있던 차량 자재와 공구 등 8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정씨는 "가정이 있는데 직장을 구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어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