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주무관 '베스트 친절 공무원' 2014-01-12 한기현 기자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 청원군 낭성면 이장협의회는 10일 2013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영란 주무관에게 친철공무원 인증서와 스마일반지(금 한 돈)를 전달했다.총무담당인 김 주무관은 취학업무, 민방위업무, 문화체육업무 등 일반서무업무를 추진하면서 항상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애로 사항을 앞장서 해결하는 등 내 가족의 일처럼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김 주무관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친절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