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도 공명선거 동참
충북지역 대학생 공동체 결성 도내10개대학 총학생회
2000-03-14 윤태용 차장
대처하기위해 「충북지역 대학생공동체」를 결성했다.
대학생공동체(공동의장 양경태·충북대 경영학과 4년)는 선거때마다
나타나는 지역감정을 청산하고 선거에 무관심한 젊은 유권자들이 참여 우도,
투표연령 만19세 제한완화를 목적으로 내주부터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설
방침이다.
또 청주대 충북대 충청대 주성대 청주과학대 충주대 세명대 등 도내 10개 대학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선거구별 총선실천감시단을 구성해 공명선거 캠페인도
벌인다.
한편 충북지역 대학생공동체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충북대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결성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