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축제 첫날인데'…우박에 휩쓸린 천막

2017-09-19     신동빈 기자
19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약 30분 동안 충주시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쏟아지면서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대학 축제장에 설치된 천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신동빈
19일 오후 2시 30분께부터 약 30분 동안 충주시 일대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쏟아지면서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대학 축제장에 설치된 천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신동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