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t 화물차와 시내버스 '쾅'…2명 다쳐

2018-02-12     연현철 기자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2일 오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도로에서 A(54)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B(53)씨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중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눈길에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