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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세종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시범생활권을 중심으로 8천180여세대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지 15필지, 57만3천㎡에 대해 입찰 및 추첨결과 최고 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3필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급분 중 85㎡이하 분양주택지 1필지 및 5년 임대주택지 2필지는 추첨방식으로, 85㎡초과 평형이 혼합된 분양주택지 10필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됐다.지난 24일 추첨 및 입찰결과 추첨 대상토지 중 분양토지 1필지는 220대 1, 5년 임대주택지 2필지는 평균 70대 1, 경쟁입찰 대상토지 10필지는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LH 세종사업본부 김재곤 판매1부장은 "이번 공동주택지의 대부분은 올해 하반기 주택분양을 시작해 2015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
건설·부동산
홍종윤 기자
2012.04.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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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충북혁신도시내 산업용지 13필지(9만㎡)를 추첨방식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692만5천㎡ 규모로 조성, 4만2천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11개 이전공공기관에서 3천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분양하는 충북혁신도시내 산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5천276~9천96㎡, 가격은 10억2천600만~17억6천900만원 선이고 분양일정은 오는 23~25일 접수, 25일 추첨, 26~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LH는 충북혁신도시 산업단지내에 태양광전지 관련 공장과 연구소 등의 건립이 권장되며 이외에도 공장과 창고, 교육연구시설 및 직업훈련소 등의 건립도 허용된다고 설명했다.분양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 음성군으로부터 업종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2.04.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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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과학산업단지 중심상업지역에 300실 규모의 대규모 오피스텔 오창 리치아노가 들어선다.금광기업(주)이 시행·시공하고 아시아신탁(주)에서 자금 관리한 리치아노의 분양면적은 50.35㎡~56.51㎡의 소형으로 구성됐다.최초 분양가격은 3.3㎡당 470만원대부터 시작돼 현재 지가대비 확연하게 최대 임대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특히 리치아노 인근에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중앙공원, 호수공원, 양청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조망권도 뛰어나다.교통도 편리해 중부고속도로 오창IC가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1시간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종시까지 22㎞, 오송생명과학단지 12㎞, 청주공항 5㎞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더구나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150여개 업체가 이
건설·부동산
신국진 기자
2012.04.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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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부동산·건설경기의 지속성 여부를 가늠할 '두산위브지웰시티' 분양에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주물량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전문건설업체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전문기술인력, 장비, 건설자재를 보유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실태와 현황, 개선책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점검한다. / 편집자최근 충북 전문건설업체들은 재정난 해소를 위해 '수익률 제로(0)'공사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수주하고 있는 등 경영난이 한계수위에 도달한 가운데 지난 2010년 이후 청주지역에서 공사 진행중인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는 하도급 물량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충북 전문건설업체 갈수록 경영난…고사 위기= 16일 지역 전문건설업계에 따르면 2011년 충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2.04.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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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최대 규모의 대형공사인 '두산위브지웰시티'가 지난 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2~16일 특별·일반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두산위브지웰시티, 청주 최대 대형공사= 국내 최대 단일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최근 분양열기가 타오르고 있는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호조를 타고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첫 주말에만 2만여명의 이상 방문객이 몰려와 분양성공 가능성과 함께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지하 3층~지상 45층, 8개동 총 1천956가구(전용면적 80㎡, 공급면적 113㎡)의 대규모 단지로, 충북지역에서 분양된 주상복합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3.3㎡당 872만원의 가격에 공급되며,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등이 최고의 주거 편의시설 단지와 인접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2.04.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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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라는 잇점속에 4월 분양을 앞둔 효성그룹 더 루벤스에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진흥기업㈜와 ㈜효성이 총 915가구 대규모 단지로 선보이는 내포신도시 제1기 주택공급의 마지막 아파트로서 희소 가치가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가 609번 지방도, 45번 국도 등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췄다. 해미IC~45번 국도~609번 지방도, 홍성IC~29번 국도~609번지방도, 예산수덕사IC~622번 지방도~609번 지방도 등 고속도로와 연계된 교통망을 구축, 서해안 복선전철과 신도시 인근을 경유할 제2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 서울, 대전, 목포 등의 대도시와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내포신도시 효성그룹 더 루벤
건설·부동산
문영호 기자
2012.04.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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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경배)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청주 상당구 용정동 썬플라자 컨벤션에서 회원 및 전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표회원 총회에는 2011년 결산 및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결, 건설산업활성화 및 협회발전을 도와 준 유관기관 관계자(10명)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할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이어 오후에는 전체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도회장 및 임원을 선출한다. / 이민우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2.04.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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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말부터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택단지는 각각 300가구 이상으로 공구를 나눠 분할건설·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지난 1월 주택법 개정에 이은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곧 입법예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지난 1월 주택법 개정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대규모 주택단지에 대해 주택업체가 2개 이상의 단지로 분할해 건설·공급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번 시행령·규칙 개정안은 분할건설·공급할 수 있는 단지 규모를 1천가구 이상 또는 대지면적 5만㎡ 이상으로 정한 것이다. 다만 지역 여건을 감안해 지자체마다 조례로 10% 범위 내에서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각 구분되는 단지(공구)는 300가구 이상으로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2.04.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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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충북지역의 아파트 경매시장은 점차 회복세를 보인 반면 충남은 부진을 거듭, 평균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9일 부동산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의 '충청권 부동산 경매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전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은 다소 상승했으나 평균응찰자수는 지난달 보다 떨어졌다. 지난 달 대전 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동구 자양동 동아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낙찰된 후 15명이 응찰해 감정가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중구 유천동 현대아파트로 한번 유찰된 후 7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12%에 낙찰됐다. ◆충남= 같은 달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카밀리아하우스 아파트 21건이 나와 40~50%대에 낙찰돼 평균낙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2.04.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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