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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세종시 국회의원 이해찬 후보는 3일 오전 논산을 방문해 김종민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다.이 후보는 충청권 선대위 상임위원장으로 지난 1일 대전시 지원 유세에 이어 논산시내 버스터미널·형제농약사·화지시장을 찾아 "김 후보에게 일 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본격적인 충청권 세 확산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연기군내 공장, 동면, 지역 스포츠 동우회를 방문해 "대한민국 행정중심, 세종시를 완성 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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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거에서 민주당 이해찬 후보가 앞서가자 이 후보와 염홍철 시장과의 관계가 세간에 화제다.염 시장은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역임하던 지난 2007년 9월 당시 열린우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해찬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대전지역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인연으로 막역한 사이. 그는 당시 "제가 말한 원칙과 자질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이해찬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그동안 염 시장이 총선 이후 보수대연합이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이해찬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생기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분석이 우세다. 염 시장은 최근 "다가오는 대선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총선 이후 그의 선택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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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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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서 후보들의 현수막과 벽보가 잇따라 훼손돼 해당 후보와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열리는 총선을 앞두고 천안을 지역구 후보들의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된 사례 5건이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박상돈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직산읍 한양정형외과 도로와 성환 문예회관 도로에 설치된 현수막이 훼손됐다. 훼손된 현수막 모두 박 후보의 얼굴을 찢어 낸 듯 가르고 있어 동일인물의 악의적인 의도성이 엿보인다는 것이 박 후보 측의 설명이다.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라 정당한 사유없이 이를 훼손·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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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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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갑에서 무소속으로 제19대 총선에 출마한 이강철 후보는 3일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에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대표와 서구갑 후보, 자유선진당 대표와 서구갑 후보에게 드리는 제안'을 통해 "민주통합당 박병석 후보와 1대1 구도를 만들지 못하면 3명 후보는 필패할 수밖에 없다"며 "4월 8일전까지 단일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 후보는 "선거전문가, 지역사정에 밝은 언론 등의 분석에 따르면, 후보 4명의 경쟁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 4선에 도전하는 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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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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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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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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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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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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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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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2일 성명을 내고 이번 4 11총선을 통해 가장 꼴불견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광역의원 기초의원의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 사무원 등록 이라고 꼬집었다. 선진당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광역, 기초의원들에게 이번 선거에 선거운동을 하지 않으면 공천을 주지 않기로 당론을 정하였는지 아니면 광역 기초의원 본인들이 스스로 자원하여 선거운동원으로 등록 하고 후보들의 점퍼를 입고 앞장서서 선거운동을 하는 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립암센터분원,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등 오송유치 국책사업 5종이 모두 영호남의 나눠 먹기로 충북에서 날아가는 판에 빨간점퍼, 노란점퍼 입고 앞장서서 설쳐대는 꼬락서니는 꼴불견이라 아니 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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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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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준환 후보(청주 흥덕을)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지가 축소된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인맥을 활용한 예산 확보 및 대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PF자금 대출에 대한 산업은행의 미온적 태도와 지역구 국회의원의 정치력 부재에서 테크노폴리스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국토균형발전과 중부권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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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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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재무부장관을 역임한 80살 고령의 김용환 전 장관이 2일 오후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김 전 장관은 이날 유세에서 "남부3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은 박덕흠 후보가 유일하다"며 "박 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해 남부 3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새누리당 상임고문인 김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김형호 전 국회의장과 함께 고문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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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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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 후보는 2일 음성읍에서 두 번째 선거 유세를 갖고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의 민주당 국회의원 무용론과 병역 미필 사유 공개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정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새누리당은 자신이 국회의원 재직동안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다는 흑색선전을 퍼뜨리고 있는 데 이는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병역 미필 사유인 고도 근시는 2007년 3월 백내장(양안) 수술을 받으면서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안경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또 "2009년 선거에서 당선된 뒤 원남 공수강하훈련장 백지화를 비롯해 음성∼괴산간 37번 국도 확포장사업 예산 확정, 복숭아 냉해 농가 보상, 특히 지난해 음성군 예산에서 국비가 최초로 1천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더 이상 인신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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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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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진식(충주) 후보는 2일 "건강 이상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의료행위 및 중증질환과 관련된 건강보험급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노인틀니와 항암제 등과 관련, 건강보험급여를 확대하겠다"며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확대와 돌봄서비스 확충, 노인대상 폐렴구균 백신 접종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이어 "노인 근로장려세제를 도입해 노후 소득보장의 내실화를 기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 및 자원봉사 복지포인트제도 도입, 사회적기업 육성, 경로당 시설비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종현 후보의 방송토론회 참석 요구에 대해 윤 후보는 "7일 법정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공약 설명과 질의 답변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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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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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2일 대평리 5일 장을 찾아 "세종특별시는 도농통합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 위상에 맞는 농업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 100억원 수준인 농업발전기금을 300억원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해 세종시에서 농사를 업으로 하는 농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세종시 전체예산에서 농업예산의 절대액수가 줄어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정부청사와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본격화되면 많은 도시민들과 함께하는 주말농장을 운영해 세종시 도시와 농촌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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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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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는 공식선거운동 5일째인 2일 용암동 큰사랑약국 앞에서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최진현 후보와 거리유세를 가졌다. 이어 5시 30분에는 용암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갖는 등 새누리당의 지지세 확산을 위한 '동남풍' 몰이에 나섰다.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청주지역 국회의원 3명을 모두 민주당 소속을 뽑아 줬지만, 올해 국비 확보액이 충주시보다 1400억 원이나 적게 나타나는 등 지역 국회의원의 함량미달로 청주와 상당구가 갈수록 낙후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심판하고 새롭고 유능한 인물로 갈아치우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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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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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4·11 총선과 관련한 후보자 또는 정당별 지지율 여론조사결과의 공표나 인용보도가 금지된다.중앙선관위는 2일 "현행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일전 6일부터 투표마감 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보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선관위는 "아무리 정확한 여론조사라고 해도 유권자의 투표결정 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선거일에 근접해서는 여론조사 공표 자체를 금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5일 이전에 실시한 여론조사는 조사시점을 명확히 밝히면 공표나 보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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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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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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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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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