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4월 25일은 '법의 날'이다. '법의 날'은 매년 4월 25일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법의 존엄성을 진작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념일로 지난 1964년 제정됐다. 충북에선 청주지법이 법의 존엄성을 사수하고 있다. 청주지법은 민사합의부 4개, 형사합의부 3개, 가사합의부, 행정합의부, 민사단독 16개, 형사단독 5개, 가사단독, 소년단독, 형사약식으로 구성됐다. 항소심은 민사항소부 3개와 형사항소부 2개, 가사항소부로 운영되고 충주와 제천, 영동에 3개 지원이 있다. 충북은 인구나 각종 경제지표가 전국 3%에 불과한 사실상 조용한 동네지만, 가끔 국민적 공분을 산 각종 이슈도 있어 그때마다 법원의 명판결은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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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7.04.2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