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80,4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공항역, 10월1일 개통 청주공항 인근인 청원군 내수읍 입동리에 위치한 청주공항역이 10월1일 개통된다. 청주공항역은 철도청이 1억9천6백만원,충북도에서 9천8백만원을 각각 투입해 역사와 공항진입도로를 각각 마무리됐으며 한국공항공단이 부지제공및 1천만원을 들여 지장물 보상과 공항역 표지판 설치등을 추진해 이번에 준공된 것이다. 청주공항역은 충북선을 운행하는 전 여객열차가 정차하며 1일 상행 11회,하행 11회등 총 22회의 열차가 운행된다. 청주공항역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수원,대전,천안등 주요도시와 직통버스및 시외버스와의 운행체계는 물론 철도망까지 구축돼 청주국제공항의 접근성을 높여 항공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0월2일 청주공항역 광장에서 지역국회의원,철도청및 한국공항공단 관계관,지역주민등 정치 | 박상준 | 2000-09-29 21:04 공무원 잘못으로 2번이상 방문자 보상 「공무원의 잘못으로 도청을 2번이상 방문시에는 5천원 상당의 보상(전화카드,버스표등)을 해줍니다」 충북도는 도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24개의 업무에 대해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해 29일 선포식을 갖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준및 내용,민원인들이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등을 담고 있으며 잘못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정및 보상조치등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았다. 도에서 정한 주요 행정서비스를 보면 알권리 충족과 비밀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원인이 요청한 행정정보는 최대한 공개하고 업무와 관련된 개인정보를 보호하도록 규정했다. 또 공무원의 잘못으로 도청을 2번이상 방문시 5천원 상당의 보상을 하도록 했으며 고객만족도및 서비스이행 정치 | 박상준 | 2000-09-29 21:03 소백산 주목군락등 자연환경 10걸 선정 충북도는 우리지역을 대표할만한 秘境과 희귀동물 서식지를 선정해 미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연환경명소 10걸」을 선정하는 한편 「자연환경명소 1백선」을 지정했다. 도는 곳곳에 산재해 있는 희귀동·식물 서식지와 자연경관이 우수한 1백개 지역에 대해 자연생태관련 교수와 환경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1백선」을 지정하고 그 가운데 「월악산 영봉」등 도내 자연환경을 대표할수 있는 「10걸」을 선정했다. 10걸에는 「월악산 영봉」을 빌롯 「소백산 주목군락」,「속리산 천황봉」,「화양구곡」,「추첨리 미선나무」,「충주 하늘재」,「의림지와 솔밭」,「물한계곡」,「도담삼봉과 석문」,「남천계곡」이 각각 선정됐다. 1백선으로 지정된 곳을 자연환경유형별로 보면 ▶희귀동·식물 서식지 16개소 ▶야생조수및 어류 집단 정치 | 박상준 | 2000-09-29 21: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021140221402314024140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