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미국의 링컨 대통령만큼 실패를 거듭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가족 파산, 사업 실패, 주의원 낙선, 약혼녀 사망, 신경쇠약으로 입원, 하원의원 낙선, 연이은 상원의원 낙선 등 보통 사람 같았으면 야망을 물론이고 생을 포기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침내 그는 이런 수많은 실패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1860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의 한 명으로서 남게 된 것입니다.KFC를 창업한 콜로넬 샌더스는 그 전에 네차례의 철도회사 경영, 변호사, 보험 세일즈맨, 상공회의소 비서, 램프제조 판매업자, 미셸린 타이어 영업사원 등을 전전했으나 해고됐거나 실패만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49세에 '카페'를 짓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손님들의 발
외부칼럼
중부매일
2010.08.1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