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특별취재반
2012.04.02 18:26
-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4월 첫날이자 주말인 1일 수안보를 찾아 "충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주관광공사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충주지역이 풍부한 관광 자원에도 불구하고, 관광지 개발과 홍보가 부족한 편 이라며 충주관광을 전담할 공사설립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안보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1단계 사업구간을 수안보까지 연장하고, 수안보 주민들이 희망하는 광역상 수도 공급을 조기에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1:23
-
청주시 다선거구 보궐선거에 나선 통합진보당 엄경출후보는 1일 오후 용암동 큰사랑 약국 앞에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과 함께 '자전거타고 시의회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자원봉사자 20여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을 발대했다.엄 후보는 4·11 총선과 함께 치뤄지는 청주시의회 보궐선거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고 관심도 작아서 홍보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자전거 홍보단 송기은 단장은 "청주지역 자전거타기 동호회와 자전거 타는 시의원 후보라는 엄경출 후보의 이미지가 맞아 자전거 홍보단을 구성했다"라며 "엄경출 후보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자전거 타기 대국민 홍보 및 청주시의회 보궐선거에 대한 홍보에 주력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반
의회·정당
특별취재반
2012.04.01 20:33
-
-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는 1일 오후 수안보 상록수호텔 앞에서 가두유세를 갖고 "중부내륙철도 사업의 진행과정과 수안보 민속촌 조성계획과정을 검토한 결과, 그동안의 정치인의 공약들이 말로만 그친 공약으로 드러났다"며 "이러한 빈공약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또 김 후보는 "충청북도가 지난해 8월부터 지속 추진중인 중부내륙철도 복선화사업이 국토부를 거쳐 기재부에 예산심의가 들어가 있다"며 "충청북도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정부가 추진중인 '중원문화권 특정지구 개발사업'의 조기완료에 총력 지원할 것과 수안보에 맞는 지역친화적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3
-
새누리당 윤경식 후보(청주흥덕갑)는 "하루만 해도 120만원을 받는 국회의원 품위유지비는 없어져야 한다"며 "당선되는 대로 이 법(대한민국 헌정회 육성 개정법률안)의 부당함을 알려 폐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단 하루만 국회의원을 해도 65세 이후 죽을 때까지 월 120만원의 품위유지비를 받는다"며 "지난 2010년 2월 25일 191명 출석의원 가운데 이용경, 조용수 의원 2명만 반대한 상태에서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 개정법률안은 전격적으로 통과됐는데 법을 만든다는 사람들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제 밥 그릇'을 챙겼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대한민국 헌정회 육성 개정법률안은 정치인에 대한 혐오감과 불신만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개악법으로 마땅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3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맞은 첫 주말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후보들은 1일 영동군 용산면 용문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동문체육대회 등의 행사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부탁했다.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는 영동대 의과대학 설치 등을 공약하며 "남부3군이 더이상 낙후라는 꼬리표를 달지 않도록 확 바꾸겠다"고 했고,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는 "이명박 정권하에서는 서민이 힘들다"면서 "FTA로 인한 농민 피해를 최소화해 살길을 열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무소속 심규철 후보는 "지역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마지막으로 영동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3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라며 "세종시를 국가브랜드 도시, 국가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어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조치원 재래시장을 찾아 거리 유세전을 펼쳤다.심 대표는 이날 "세종시는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있는 인물이 뽑혀야 된다."며 "세종시를 통해 일시적으로 재미를 본사람은 배제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는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달라"며 "세종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3
-
충남 공주시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공주시 반죽동 우체국을 방문, "동네 구석구석까지 소식을 전달해주시는 집배원들처럼 직접 발로 뛰며, 낮고 소외된 곳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 '서민 행복 메신저'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자리에 함께 한 집배원들도 "집배원실을 찾은 정치인은 처음"이라며 감사로 답례하기도 했다. 박수현 후보는 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5가지 '행복 공약' ▶서민 목죄는 부자정권 심판 ▶공주시 세종시의 발전적 통합 ▶임기내 중견기업 40개 유치 ▶'스마트 스쿨'로 교육 환경 획기적 개선 ▶어르신 틀니 건강보험 100% 혜택을 밝혔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3
-
4.11총선 자유선진당 청원군 박현하 후보는 1일 문의 장터 유세에서 "최근 CJB청주방송 토론 후 많은 유권자들의 격려 전화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토론에서 지적하고 설명했듯이 청원 통합 반대 논리에 대해 많은 군민들이 이해 하셨으리라 믿는다"고 전제하며 당리당략과 정략적 이용의 대상물이 되는 청주청원 통합반대의 당위성을 역설 했다.또한 문의지역 발전 공약으로 대전 정무부시장으로 재직 하며 대전의 대청호주변 발전 계획도 추진한 경험으로 ▶대청호, 청남대를 연계한 무공해유람선운항 등 관광자원 개발 ▶대청호 취수탑 댐하류 이전 ▶관광객이 머무는 문의를 위한 청남대 경호실 건물 숙박시설로 전환 등의 공약을 약속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2
-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청원군)는 31일 청원군 오창읍 과학단지, 호수공원등을 돌며 "힘있는 청원을 완성할, 청원의 검증된 일꾼에게 힘을 싫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변후보는 "60~7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주역인 어르신들지원에 야박한 MB정부와 새누리 정권은 기초노령연금 지원을 축소하려하고 있고, 경로당 난방비 지원도 늘릴 생각이 없다"며 "고령화시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MB정부와 새누리당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변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및 대상자 확대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 확대 ▶노인틀니 지원 확대 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어버이날 공휴일로 지정해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01 20:32
-
포토뉴스
특별취재반
2012.04.01 16:20
-
포토뉴스
특별취재반
2012.04.01 16:19
-
포토뉴스
특별취재반
2012.04.01 16:17
-
포토뉴스
특별취재반
2012.04.01 16:16
-
세종시 민주통합당 후보 이해찬 전 총리는 29일 조치원읍 침산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행정중심, 세종특별자치시 완성을 위해 입법·행정·재정·교육의 4대 자치권을 확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전 총리는 5대 핵심 공약으로 "세종시특별법 개정으로 미국 워싱턴 DC에 버금가는 세계 최고 수준위 행정도시 건설과 4조원 추가 투자로 지역격차 해소 및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이 전 총리는 조치원 5일 장터를 비롯 초콜렛어린이집, 복지관과 노인센터를 방문해 유권자를 만나 악수를 나누며 '세종시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내달 10일까지 13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3:03
-
제천·단양선거구 무소속 이창수 후보는 법정선거비용 2억700만원의 10%가 되지않는 2천300만원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후보는 기탁금 1천500만원, 명함·벽보 등 홍보물 제작 700만원, 밥값과 차비 100만원으로 이번 선거를 끝내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재산 신고는 2억원이지만 은행 빚이 1억1천만원에 이른다"면서 "돈선거 대신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제천·단양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출마이유에 대해서는 "고향에 내려와 2년 정도 농사를 지었는데 지역이 너무 어렵다"며 "공무원, 국회의원 등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제천·단양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3:02
-
청주시 흥덕을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우택 후보가 '우택'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후보는 최근 지역방송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각각 7%, 8.1%를 기록하며 의외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20년동안 4전 5기 신화를 벼르고 있는 선진당 최현호 후보(청주시 흥덕갑)가 7.2∼7.7%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것과 비교할 때 가히 이변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와 이름이 같다는 게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청주권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정우택 후보와 이름이 비슷해 응답층이 혼돈을 한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김우택 후보는 "그만큼 무소속인 나를 지지해 주는 시민들이 많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선거운동으로 명함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3:01
-
"24억 재력가 서민 맞습니까?" 새누리당 윤경식(청주 흥덕 갑) 후보는 24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오제세 국회의원이 자신을 서민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오 의원의 해명을 요구했다. 오 후보는 29일 아침 생방송된 KBS토론회에서, 24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오제세 후보자신이 1% 부자인지 99% 서민인지 묻는 윤경식 후보의 질문에 대해 자신을 서민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윤 후보는 "24억원 재력가인 오제세 후보가 서민이라면 대한민국 중산층과 서민의 기준은 무엇인지 밝히라"라고 촉구하고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면 개그콘서트 애정남에게라도 물어봐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의원 후보 등록에서 윤 후보와 오 후보는 자신의 재산을 각각 15억3천만원, 24억3천만원으로 신고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2:59
-
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 흥덕갑) 후보는 29일 KBS 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역구의 현역의원이 선거 때에만 지역구에 나타나, 말로만 수도권 규제 강화를 외치며, 서울에 집과 오피스텔 등 근거지를 두고 하숙생처럼 지역구에 잠깐씩 왔다 갔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 후보는 지역대학경쟁력확보 문제와 관련 "충북도의 지역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가 구조조정중점추진대학으로 지정됐으나 지역구 현역의원이 원칙에서 벗어난 부당한 일조차 막아내지 못하고 어느 누구도 내 일처럼 막아 나선 사람이 없다"고 질타하고 "자신이 당선된다면 이 같은 홀대를 받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구민들이 속이 후련하도록 시원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