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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는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29일 지역 공약 2호로 중앙, 성안, 우암, 탑·대성동 등 상당구 중부권에 대한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우선 청주시와 상당구 최대의 과제인 상당 중부권의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 연립 및 단독주택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대성로 등 이면도로를 확장하는 등 도심 재생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별로는 ▶명암로 이화아파트~구 용담파출소 도로 조기 확장 추진 ▶탑동 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재개발·재생사업 지원 ▶구 동부배수지~우암산 연계 어린이·청소년테마공원 조성, ▶중앙공원 인근 노인 일자리센터 설치(노인인력공동작업장), ▶대성로 확장(성안~중앙~우암동), ▶ 우암동주민센터 주차장 확충을 각각 약속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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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는 29일 총선대책본부를 열고 서산 시청 1광장과 태안 국민은행 앞에서 유권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성후보는 "이번 선거는 충청을 사랑하고 서산·태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누가 진정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힘이 있는지, 누가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진 인물인지 시민들께서 현명히 판단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이번 총선을 서산·태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각오가 됐다"며 "4월11일은 서산·태안 시민과 충청이 승리하는 영광스러운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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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중부4군 정범구 후보는 29일 오전 음성읍사무소 앞에서 열린 첫 선거 유세에서 새누리당의 흑색선전에 단호하게 대처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새누리당은 지난 2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역에서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흑색선전을 퍼뜨리고 있다"며 "과연 새누리당은 세종시 원안사수와 진천·음성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자신이 싸우고 있을 때 밥숟가락이라도 한 번 올려본 적 있느냐"고 성토했다. 그는 "200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음성∼괴산 37번 국도와 진천∼병천간 21번 국도 확포장사업, 원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예산 등을 확보했다"며 "적반하장인 새누리당을 총선에서 확실하게 심판해 새로운 정권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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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후보가 선거 캠프의 전직 관계자 A씨로부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지난 28일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정 후보에 대한 사이버 비방글이 오르기 직전까지 정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선거운동팀장으로 활동해오다가 비방글 유포 혐의로 캠프측으로부터 고발을 당한 3명중 한명이다. 정 후보측은 이후 이들에 대한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내부 결론을 내리고 고발을 취하했다.고발 취하에도 불구 A씨가 정 후보 등을 고소하면서 이번 사건은 아무런 결론없이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A씨는 고소장에서 "정 후보가 사이버 비방글로 곤경에 처하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보도자료에 이름까지 기재해 발표했다"며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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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 정우택 - 홍재형 6%P差 접전충북 청주시 상당구 총선 후보 지지도를 살펴보면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 42.7%,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 36.3%로, 정우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약 6% 포인트 앞서고 있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는 정 후보가 45.0%, 홍 후보가 38.4%로 정 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정 후보 지지도는 50대(48.7%)와 60대 이상(65.7%)의 장년층, 자영업(56.4%), 무직/기타(51.3%)에서 높고, 홍 후보는 20대 이하(43.8%)와 30대(50.2%), 화이트칼라(53.0%)와 학생(43.4%), 대재이상(44.6%) 고학력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청주 흥덕갑 오제세 15%P 앞서며 우세충북 청주시흥덕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는 민주통합당 오제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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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에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 정당과 후보들이 초반 기선잡기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최근 여론조사 결과 여야가 팽팽한 각축전을 벌이고, 부동층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선거 초반의 분위기가 표심향배에 절대 필요하기 때문이다.뚜렷한 지역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유력 정당들은 거물급 인사를 투입해 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충북을 방문해 지역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동시에 표심을 파고들 예정이다. '선거의 여왕'인 박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2월29일에 이어 한달만으로 청주·청원지역 총선 후보들이 모두 모여 세확산에 나서게 된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에 청주 성안길에서 유세를 한 뒤 음성으로 장소를 이동해 오후 6시40분 금왕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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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국회의원(서산·태안) 출마 후 최근 후보를 사퇴한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조 전 시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을 바라는 시민과 당원들의 뜻에 따라, 야권연대 후보인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와 함께하기로 했다"며 "야권연대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이번 4·11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조 전 시장은 지난 주 후보사퇴 직후 민주통합당 중앙당에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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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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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과 청주CBS가 마련한 제19대 국의원선거 방송토론회 첫날인 28일 청주 상당선거구 토론회가 열린 CBS 스튜디오는 새누리당 정우택후보와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간 신경전이 토론회 시작전부터 치열해 관계자들을 긴장케했다.이날 토론회는 주최측이 토론 진행자인 이기주교수(충북대)를 중심으로 정후보와 홍후보, 자유선진당 김종천 후보 자리를 마련했으나 정후보측이 공정한 배치를위한 추첨을 요청, 세후보가 추첨을 실시했으나 원래 자리 배치대로 배정됐다.조정실에서 정후보와 홍후보의 상기된 표정을 지켜보던 주최측 요원들은 본격 토론이 진행될 경우 스튜디오가 뜨거워질 것으로 보고 에어컨을 켤 준비를 하는 등 시작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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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송광호(제천·단양) 후보는 28일 제천시 하소동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가 올해 실시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소동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은 국비 등 모두 40억원이 들어가며 올 12월 착공, 내년 7월 준공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건립된지 20년이 되면서 시설이 낡아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며 "지난해 국토부, LH 공사 본사와 협력해 올해 예산에 사업비용을 반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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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28일 국토해양부를 방문, 자신의 선거공약인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와 고속화,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국회의원이 되려는 제 1의 목표를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와 고속화로 삼겠다"고 밝힌 윤 후보는 이날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의 공약실천에 대한 의지를 확인시켜줬다.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는 이날 오전 시내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거리 인사를 한 뒤 이명박 정권 교체와 한미FTA 즉각 중단 등을 주장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세계무술공원을 방문, "충주를 대표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정신을 따라 배우고, 충주를 빛낼 바르고 정직한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한 뒤 선거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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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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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총선 후보들은 29일 영동장날을 맞아 영동전통시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거리유세전을 펼친다.무소속 심규철 후보가 이날 오전 11시 발대식을 갖고 영동전통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갖는데 이어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도 낮 12시와 오후 1시 출정식을 갖고 같은 장소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들 후보는 옥천장날과 보은장날에도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거리유세전을 펴 나갈 계획이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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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후보는 28일 괴산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새누리당 괴산사무소 연락소장은 임회무 자유총연맹 전 괴산지회장이, 선거대책지원단장은 지백만 군의회의장이 맡았으며, 경 후보 특별보좌역은 오용식·김대호 전 도의원이 맡았다.경 후보는 인사말에서 "괴산은 저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고향"이라며 "당선되면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낙후된 괴산군과 중부4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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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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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는 27일 진천읍 정당 선거사무소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정 후보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단일후보를 선출한 뒤 오늘 공동 선대위가 출범했다"며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1% 소수층 대신 99% 국민을 위한 정권을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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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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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경식(청주 흥덕 갑) 후보는 27일 서민경제 보호정책의 하나로 구도심 단독주택 주민들을 위한 도시가스공급 확대공약을 내세웠다.현재 청주 흥덕 갑 지역구내에서는 수곡동, 사창동, 사직동 그리고 모충동 단독주택가를 중심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은 유류가 인상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비해 공동주택 거주자들은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거주자 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윤경식 후보는 "서민들이 겨울철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비싼 난방비 부담"이라며 "특히 단독주택 주민들은 생활형편도 어려운데다 비싼 난방비 때문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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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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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새누리당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후보가 27일 오후 음성읍 대성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추대된 김경회 전 진천군수, ·전·현직 기초의원, 당원, 당직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경대수 후보 부인 안승화 씨가 남편과 중부4군 군민이 되기까지 소회를 담은 편지를 낭송해 눈길을 끌었다.경 후보는 인사말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육군 중위로 병역을 마치고 23년간 공직 생활을 통해 쌓아온 경륜과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8년간 야당 의원이 못한 일을 처리하고 달라지지 않은 중부4군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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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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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오제세 후보(청주 흥덕갑)는 27일 '문화 체육이 어우러진 명품도시 청주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오 후보는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세워지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분원과 (구)청주KBS부지 청주시립미술관에 추가 예산을 확보, 조기 완공키로 했다.또 청주문화원 신축 예산 확보와 함께 BTL(민간자본 임대방식)로 추진하려다 무산된 (구)국정원 부지 활용방안도 강구해나가기로 했으며 개신동 장구봉 공원에 도서관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도 건립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야구 동호인을 위해 야구장 건립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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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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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선거구는 새누리당 박덕흠, 민주통합당 이재한, 무소속 심규철·조위필·박근령 등 5명의 후보가 다자구도를 형성하면서 초박빙 승부가 점쳐지는 가운데 일부 무소속 후보에 대한 표의 향배가 당락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이 지역은 박·이·심 후보가 3강 구도를 보이고 있는데 선거 종반 소지역주의가 얼마나 표출되고, 무소속 조·박 후보가 자신의 고향인 옥천과 보은에서 누구의 표를 얼마나 잠식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날 전망이다.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3명의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어 아주 근소한 표차로 승부가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2명의 무소속 후보가 얼마나 표를 가져가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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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선거구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27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도 보육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이날 이같은 내용의 영유아 보육에 대한 새누리당의 공약을 제시하고 "아이들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만 5세까지 모든 계층에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3~4세 전 계층에는 보육비를 늘려 지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도 이날 MBC충주방송국 노동조합을 방문해 파업 중인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공정보도와 언론의 중립성을 지키고자 하는 MBC노동조합의 파업에 동의한다"며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를 막아내고 좋은방송, 공정방송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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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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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청원 선거구 새누리당 이승훈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27일 오후 2시 오창과학단지내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이승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힘없는 야당의원을 선택한 결과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었다"며 "이번에야 말로 참신하고 깨끗하고 능력있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있는 여당후보 이승훈을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중앙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고급인맥들과 손잡고 우리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겠다"고 강조한후 "균형있는 청원발전, 천안-청주공항 전철 직선화 추진, 비행기소음공해 보상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신경식 전 장관을 비롯, 정우택후보, 김준환후보, 이종성·강전배·안정숙·맹순자·박정희 군의원, 청원군민 및 지지자 1천200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