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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보건소는 주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는 데 편리하도록 보건의료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했다.'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는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와 각종 보건사업을 널리 알려 수혜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누락되는 일이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 책에는 일반 및 한방진료안내, 임산부 및 영유아 지원서비스, 국가필수예방접종, 구강보건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금연클리닉, 치매상담센터운영 등 보건소 핵심사업이 들어있다.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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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모바일 앱 산업 및 신규 창업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2013 대전 스마트앱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전시에 거주하는 학생, 일반인,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팀(2인 이상 5인이하, 동일 회사원 3명이하)으로 참가 가능하나, 기업단위는 참가가 불가하다. 공모분야는 '스마트앱 기획분야', '스마트앱 개발분야'로 나눠진다.대전시 공익에 활용 할 수 있는 작품은 우대하며, 개발 분야의 경우 파일 형식은 모바일 OS에서 구동 가능한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5일까지이며 1차 서류평가는 6월 12일부터 2차 발표평가는 6월 26일부터 실시하고 최종 수상자(팀) 발표 및 시상식은 7월 3일 시행 할 예정이다. 시상금으로는 스마트앱 기획분야 최우수상 300만원 등 650만원이며, 개발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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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족욕과 발치료 서비스를 경로당에서 제공하는 '온천수 이용 노노(老老)케어 건강관리' 사업을 이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노노케어 건강관리 서비스'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의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2013년 유성구 특화프로그램이며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된다. 모석봉 / 대전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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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26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생활안전 시스템 건강진단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건강진단 선포, 유관기관 협약, 소망비행기 날리기 및 안전 희망 풍선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다.대덕구는 선포식을 계기로 민간단체가 교통생활안전시설 등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구에서는 진단에 따라 시설을 정비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대덕구는 어린이 안전관련 조례 제정, 2010 국토해양부 주관 안전·건강도시부문 도시대상 수상, 2012 행안부 주관 1회 어린이안전대상 본상 수상, 2013 행안부 주관 안전한 보행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 국·시비 30억 확보 등 안전도시 기반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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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천사의 손길'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온라인 전용창구가 개설했다.동구는 25일부터 구 홈페이지에 동구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행복+운동' 온라인 전용창구인 '천사나눔터'를 개설했다.'천사 나눔터'에는 운동의 의미, 참여 방법, 어려운 이웃 추천 및 후원추천과 더불어 그동안의 지원현황, 사업 홍보 등 천사의손길 주요 내용이 소개돼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주민을 추천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도와주세요' 코너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 기업체 등에서 후원을 신청하는 '힘내세요' 코너가 마련돼,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와 시혜자를 연결한다.'천사의손길 행복+운동' 운동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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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무상보육서비스(보육료 및 양육수당) 총 대상자 2만4천104명 중 99.07%인 2만3천881명의 아동을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유성구는 3월초 무상보육서비스 미신청건수가 1천여 건을 넘자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동안 미신청 사유 일제조사를 실시했다.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신청을 독려해 사업에 대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할 1천여 명에 가까운 미신청자의 신청을 이끌어냈다.신동근 여성가족과장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한 명의 아동이라도 지원을 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노력했다"며 "미신청자가 조속한 시일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모석봉 / 대전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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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글로벌 인재육성 희망 두드림'사업의 하나로 2013년 장학금 지원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저소득층자녀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우수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덕구의 특수시책사업이다.장학 재원은 주민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단체인 일천원이웃사랑회(회장 한상운)를 통해 충당된다. 모석봉 / 대전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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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5일 대강당에서 소비자 단체 등에서 소비자 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70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0명과 기존 위촉자 15명 등 총 85명은 ▶부정불량 식품 단속 ▶식품 위해요인 사전예방 활동 ▶건강기능 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행위 상시 모니터링 등 범시민적인 식품안전감시 활동을 펼친다.이와 함께 ▶유통식품 수거검사 지원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계몽 활동 등 식품안전 관련 분야에 참여하는 '민간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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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은 23일 천안함 용사 3주기를 맞아 '추모걷기대회'를 현충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추모걷기대회는 천안함 46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시민들에게 확고한 국가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엽 중사와 민평기 상사 유가족, 대전ㆍ충남 보훈단체, 학생, 시민 등 약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현충광장을 출발해 한얼지, 보훈산책로, 장군 제2묘역 열사길, 천안함 46용사묘역을 거쳐 현충광장으로 되돌아왔다. 걷기 코스 4.7km는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를 포함한 47인을 상징한다. 걷기대회와 함께 해군 의장대 동작시범과 군악대 공연, 천안함 용사 추모사진전, 추모메시지 적기 등 부대행사가 열렸다. 모석봉 /대전
일반
모석봉 기자
2013.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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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고의 특허전략가를 선발하는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이달 25일 개막된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1개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LG전자, 삼성중공업 등 18개 기업은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회 참가자 및 수상자에게는 지식재산에 대 특별교육하며,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지식재산 현장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를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각종 활동들을 지원한다. 지난 대회까지는 이공계 대학생(대학원생)만 참가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인문사회계열 등 다른
일반
모석봉 기자
2013.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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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에 LED 투광기를 설치한다.구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의 하나로 올해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구내 17개 횡단보도에 LED 투광기 34개를 설치해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편의를 돕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대한교통학회지에 따르면 횡단보도 LED 투광기 운영후 평균 24%의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며, 램프식 제품보다 사용기간이 길고, 눈부심이 적은 것은 물론, 전력효율도 좋은 장점이 있다고 알려졌다.구 관계자에 "현재 횡단보도 LED 투광기를 38개 횡단보도에 74개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2017년까지 3억 2천만 원을 투자해 35개 노선 270개 횡단보도에 160개 투광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석봉 / 대전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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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1기 명품 서구 자치대학을 운영한다.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주민의 자기계발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3년도부터 운영해온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국내 최고 유명 강사진과 분야별 다양한 강좌로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4월 19일 최형만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서울백병원 강재헌 의사, 이홍렬 방송인, 김갑수 시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안숙선 교수, TNV 어드바이저 최방훈 지점장, 김은석 아나운서, 화성행궁 명인한의원 김오곤 원장, 이정섭 방송인 등 명 강사진으로 구성됐다.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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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동대전농협과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29일까지 텃밭상자 50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텃밭상자'는 도시민이 옥상, 베란다, 계단 등 자투리 공간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플라스틱 재질에 가로 60㎝×세로 40㎝×높이 21㎝ 규격으로 제작됐다. 또, 저수통에 물을 채워놓으면 급수봉을 통해 자동으로 물이 공급돼 수시로 물을 주지 않아도 돼 바쁜 도시민이 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고 텃밭상자 1개, 혼합토 20L 1포, 모종 3종이 1세트로 구성돼 있다.분양가격은 세트당 2만4천원 중 1만9천200원이 지원돼 4천800원만 부담하면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직접 재배하는 도시 농부가 될 수 있다.신청은 동구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세대별 2세트까지
행정·자치
모석봉 기자
2013.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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