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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후보들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간 빈부 격차가 뚜렷했다. 일부 후보가 수백억에서 수 천 억원까지 보유하고 있는 데 반해 소득이 없거나 아예 빚이 많은 사람도 있어 편차가 매우 컸다.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541억7천441만원,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가 34억4천229만원으로 충청권 상위 5명중에 포함된 반면 하위 5명중에는 무소속 조위필 후보가 마이너스 2억4천82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동생인 무소속 박근령 후보의 재산신고액은 0원이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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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재한(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25일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종편 방송보도와 관련 자신을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데 대해 "진실여부를 떠나 이름이 거론되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주민들에게 사과하는 게 인간된 도리"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돈 선거로 5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10억여원에 달하는 과태료 폭탄을 맞을 지경인데 언제까지 '나는 모르는 일이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할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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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선거구 민주통합당 서재관 예비후보가 대학생, 여성과 스킨십을 강화하면서 여성과 청년들을 위한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여성들을 위해 성폭력 범죄 친고죄 전면 폐지, 5세 미만 표준보육비용 전액 지원, 여성고용률 65% 확대, 아버지 육아휴직 할당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청년정책으로는 반값 등록금 정책, 지방대 우선 집중지원 정책, 대기업 청년고용의무할당제로 일자리 32만개 창출, 군복무자 사회복귀지원금 매월 30만원 지급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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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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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최현호 후보(청주시 흥덕갑)는 25일 "약 1천만 명을 육박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임금 등 근로조건에서 심한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심각한 노동문제로 비화, 결국 국가적 재앙을 면치 못 할 것"이라며 "비정규직제도는 정규직을 보완하는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인정한 제도를 싼 임금으로 정규직근로자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비정규직 근로자를 인정한 근본 취지로 복귀할 것을 촉구,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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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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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충청권 후보중 최고령자는 75세로 무소속 이진삼(부여·청양) 후보였다. 최연소 후보자는 같은 선거구에 맞붙는 기독당 김기한 후보로 27세다.이들의 나이차는 48년이다. 이들 두 후보는 여러 면에서 대조를 보여 눈길을 끈다.이 후보가 육군 대장 출신인 반면 김 후보는 해군 병장으로 제대했다.또한 재산액도 이 후보가 24억170만원으로 선거구 6명 후보중 가장 많은 반면 무직인 김 후보는 0원을 신고했다. 납세액도 이 후보가 3천412만원을, 김 후보가 90만원을 신고했다.충청권 후보중 70대는 이 후보와 홍재형(청주 상당구·74) 후보 두 명이며, 20대도 김 후보와 이재형(대전 유성구·29) 후보 둘 이었다.20대와 70대 세대간 대결에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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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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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순서 : 원내다수의석, 다선, 가나다순◇ 후보별 : ①직업 및 경력 ②학력 ③재산 신고액 ④5년간 납세실적(체납) ⑤병역 ⑥전과◇ 정당 구분새=새누리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통=통합진보당, 진=진보신당, 기=기독당, 정=정통민주당, 한=한나라당, 무=무소속 ◎대전(24)■ 동구(4)◇이장우(새·47) ①대전대 대우조교수 ②대전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③1억8천662만원 ④1천818만원 ⑤ 군필 ⑥ 없음◇강래구(민·47) ①정당인 ②서울시립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③21억8천521만원 ④1천94만원 ⑤군필 ⑥없음◇임영호(선·56) ①국회의원 ②한남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③4억7천605만원 ④1천532만원 ⑤군필 ⑥없음 ◇송유영(무·54) ①변호사 ②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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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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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4군 야권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증평·진천·괴산·음성)이 일자리 창출과 4대 복지 국가책임 강화 등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5대 핵심 공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4대복지(육아, 교육, 주거, 의료) 국가책임 강화, 대책없는 FTA 반대 및 농민정책 강화, 중소기업 자영업자 생존 대책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 중부4군 통합 발전 추진 등이다.4대 복지 국가책임으로 0∼5세 아동 보육비용 전액 국가 부담, 농어촌교육진흥특별법 제정, 저소득 무주택자 임대료 보조와 농촌지역 석면 슬레이트 지붕철거 지원 확대, 어르신 전부틀니와 부분틀니 지원 확대·경로당 도우미제도 도입(의료·복지)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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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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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선거구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저금리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25일 풍물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위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1.5%대로 인하 ▶전통시장에 저금리 미소금융 자금 지원 ▶햇살론 및 새희망 홀씨대출 공급규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도 24일 건대병원 인근에 마련한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26일 자신의 선거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그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법안 제정 ▶반값 등록금 실현 ▶충주시 리모델링을 통한 살기좋은 충주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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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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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윤완중 후보는 정안농공단지 입주하고 있는 (주)신성강건을 방문, 제품 연구와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현장근로자 애로사항 고충을 경청했다.윤완중 후보는 먼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기업을 이끌어가는 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주가 사업자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근로자에게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적인 경제 위기에서 내수부진과 수익성 악화 등으로 힘들어지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경영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협력체계를 강화해 일하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어 기업안정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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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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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구 통합진보당 김종현(34) 후보는 22일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김 후보는 이날 농민단체와 민주통합당 도·시의원 등을 중심으로 한 선대본부 구성을 마쳤으며 오는 24일 오후 4시 건대병원 인근에 마련한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오는 26일 자신의 선거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MB정권 심판'과 '한미FTA전면 중단'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법안 제정 ▶반값 등록금 실현 ▶충주시 리모델링을 통한 살기좋은 충주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자신이 농민인 점을 감안,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추진 ▶비료값 담합 반환소송 추진 ▶밭 직불제 강화 등의 농업관련 공약들을 내세워 농업인들의 표심을 잡는데 주력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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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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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정범구 예비후보가 22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총선 후보로 등록하고 통합진보당과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공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박기수 통합진보당 중부4군 당협위원장과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 공동대변인은 민주통합당 최병윤 도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상봉 진천군의회 부의장, 농업 특보는 이상정 음성군농민회장과 이용희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사무처장이 각각 맡았다.정 후보는 또 노동, 농업, 중소상인, 여성, 장애인 특보를 임명하고 오는 27일 음성선거사무실에서 대책위원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선대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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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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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경식 후보(청주 흥덕갑)는 체육교류를 통한 청주·청원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실내 테니스장'을 건립하겠다고 22일 밝혔다.윤 후보는 실내 테니스장 건립의 필요성과 관련 "청주. 청원 통합을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체육이나 문화 등의 교류가 폭넓게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지정책에 걸맞게 각자 취향에 맞는 운동을 즐기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또 "생활체육협회측에 따르면 현재 청주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직지배 테니스대회의 경우 1천여 명의 참가 선수들 가운데 외지인도 상당수 있어 대회 회수와 규모를 늘릴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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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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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노영민 후보(청주시 흥덕을)가 청주 서부지역을 신도심 구성과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노 후보는 "청주 서부 신도심 구성안으로 흥덕을 지역을 쇼핑, 금융, 문화, 행정 중심로 만들겠다"며 젊은이의 거리 조성, 1공단 정비, 도시 근로자 복지 센터 설립, 테크노폴리스 조속 추진 및 친환경 생태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로는 흥덕을 모든 동에 동네 도서관 설치, 봉명2동, 가경동, 운천·신봉동 등 주민자치센터 신·증축, 동네 한바퀴 오솔길 만들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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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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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22일 오전 9시 새누리당 이건영 후보가 아산시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이건영 후보는 "통신비 50% 인하, 카드 수수료 1.5%로 인하, 성폭력 범죄 처벌 기준 대폭 강화"라는 핵심 공약으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에서 제일 먼저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산시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에는 새누리당 이건영 후보 외에 민주통합당 김선화,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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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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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선거구 새누리당 송광호 예비후보는 22일 후보등록 후 기자회견을 통해 4선의원에 올라 지역경제발전과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치열한 경쟁을 하다 새누리당 총선승리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불출마한 엄태영 후보, 당원으로 신의를 지킨 민경환 후보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면서 "두 분 모두 새누리당의 훌륭한 자산인 만큼 총선승리를 위해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오직 제천시민과 단양군민만이 유일한 나의 상전"이라면서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만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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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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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22일 낙천 후보자 매수 보도와 관련 종편 방송사와 기자 2명, 민주통합당 이재한 예비후보 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방송은 허위사실을 실명과 함께 보도하는 등 전체적인 취지가 박 후보를 비방하고 흠집내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대뉴스방송'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선거구민에게 대량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 후보측에 대한 연관성 확인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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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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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1일 충북총선유권자네트워크가 충북도에 요구한 정우택 후보관련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유권자네트워크가 충북도에 정우택 후보 재임시절 특정 기간 제주 출장 여부, 도지사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도지사·부지사 및 각 실국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 모 경제포럼에 대한 행정 및 재정 지원 현황, 관련 기업인 충북도 발주공사 수주 내역 등 정보공개를 요청했다"며 "충북총선유권자네트워크의 이 같은 요청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정우택 후보에 대한 날조된 흑색선전의 추악한 전모가 만천하에 드러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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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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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변재일 의원(충북 청원군)이 22일 오후 2시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818-5 대운프라자 8층 사무실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힘있는 청원을 완성할 검증된 일꾼'이라는 구호를 갖고 사무실을 개소하는 변 의원은 "22일 이번 총선의 후보등록을 마친후 오후에 사무실을 정식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많은분들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민주통합당의 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는 관계로 개소식은 짧고 간소하게 할 계획"이라며 "청원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청주·청원을 비롯 도내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 당원들과 함께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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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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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손만복(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손 후보는 미리 배포한 불출마 기자회견문에서 "민주통합당 공심위로부터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지 못해 이번 선거 출마를 포기한다"면서 "어느 누구라도 진정 남부3군의 미래를 위해 정의롭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돕겠다"고 밝혔다.손 후보의 불출마 선언으로 보은·옥천·영동 선거구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덕흠, 민주통합당 이재한, 무소속 심규철, 조위필 후보가 출마를 선언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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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21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