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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김수회 예비후보가 21일 국민참여 경선 실시에 불복해 탈당후 무소속 출마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며칠간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면서 지지자들과 고심한 결과 대의를 위해 아쉬움과 노여움을 가슴에 묻고 새누리당에 남아 백의종군하기로 결정했다"며 "미약하지만 새누리당의 성공과 경대수 후보의 총선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후보는 지난 8일 새누리당 1차 경선지역 발표 명단에서 탈락한 것에 반발해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자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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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앙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새누리당 송광호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사진을 캐리커처로 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에 올라가 오전 11시 공천장을 받고 곧바로 제천으로 내려와 제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모임에 참석했다. 새내기 대학생의 간담회를 통해 젊은이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등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는 송 예비후보는 최근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송 예비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유권자들과 좀 더 친근하게 교감하자는 취지에서 캐리커처를 만들었다"면서 "노인과 여성, 청년과 어린이 등과 가깝게 다가서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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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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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청원군 예비후보로 새누리당 공천에 탈락한후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한 오성균 예비후보(45)가 후보등록일을 앞두고 '탈당후 무소속 출마'와 '불출마'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오 후보 선거사무실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까지 결정된게 하나도 없다"며 "그러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300여명의 추천서를 받아야 해 늦어도 22일 오전 까지는 최종 결정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까지 전화 연결이 안됐다.그러나 정치권 일각에서는 "오 예비후보 측이 후보추천서를 가져갔다는 소식과 함께 몇년동안 새누리당 청원군 당협위원장으로서 조직관리 등의 정성을 들여 왔기때문에 불출마쪽보다는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다.이와함께 새누리당 손병호 예비후보(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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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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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경식 후보(청주 흥덕갑)는 주요 지역구공약 가운데 하나로 청주 서남부권 개발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청주교도소 이전사업을 꼽았다.윤 후보는 청주교도소 이전 사업의 필요성과 관련, "청주교도소로 인해 청주의 T자 발전축 가운데 청주~대전을 잇는 서남부권 개발이 막혀 있다"라며 "청주의 도심 팽창을 수용하고 서남부권 주민들의 조망권, 재산권을 보호해주기 위해 교도소 이전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주시도 지난 2001년 '청주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청주교도소의 이전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지난 2007년 도시 기본계획안 수정 시에도 교도소 이전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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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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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 흥덕갑) 후보의 출퇴근길 거수경례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 후보는 지난 12월 1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교통량이 많은 사직 사거리와 분평 사거리 등 지역구 18곳을 돌며 매일 5∼6시간씩 출퇴근 운전자를 상대로 하루에만 대략 3천∼5천번의 거수경례를 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해병대 출신인 그는 "경례를 하면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을 다짐한다"며 "말잔치에 싫증나고, 얼굴도 모르고 투표하는 유권자들에게 거수경례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말했다.그는 "처음엔 어깨도 아프고, 팔도 쑤셨으나 이젠 근육이 단단해진 것 같다"며 "손을 흔들어주거나 거수경례로 맞인사해주는 운전자들의 눈빛에서 4전5기의 진정성과 우직함이 인정받는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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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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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서 탈락한 민주통합당 최영일 예비후보가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충주시)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최영일 예비후보는 "정권교체와 총선승리를 위해 4·11 총선에서 김종현후보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며 공동선대본부장을 수락했다.이에 김종현 후보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새누리당과 일대일 구도로 충주에서 야권단일후보의 승리로 충주지역발전과 민주주의, 민생경제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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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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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청주 상당)는 20일 청주 상당구 남부·중부· 북부권 대표공약을 선정했다.홍 후보는 남부권인 용암동 일대 아파트단지내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로변에 위치한 아파트주변 2km에 걸쳐 방음벽을 설치하고 동남택지개발 조기추진을 약속했다. 금천동 중심의 중부권엔 도서관을 구비한 복합문화센터를 유치하고 현대아파트단지 주변에 쌈지공원을 조성,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확보해놓겠다고 공표했다.율량사천동이 위치한 북부권엔 밀레니엄 타운내 장애인체육센터가 들어설 인근에 충북생활체육공원을 조성, 야구장과 잔디광장 등 충북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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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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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은 20일 행정도시건설청 정문 앞에서 4·11 총선 세종특별자치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충남북 민주통합당 출마자들과 함께 충청도의 변화,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출마한다"며 "세종시를 완성해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하고, 변방에서 주류로 바꾸는 새로운 충청의 역사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이 고문은 "고향인 충청도를 떠나 오랫동안 중앙정치무대에서 다양한 의정활동과 풍부한 국정운영을 경험했다"며 "힘없고 능력이 없는 선진당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도 없고, 충청은 더 이상 변방의 정치에 머물 수 없다"고 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총선 출마자인 박수현(공주), 양승조(천안갑), 박범계(서구을), 박병석(서구갑), 오제세(청주 흥덕갑), 이춘희(세종시장) 후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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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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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련 중대뉴스방송 중앙일보(jTBC)오늘밤 10시 채널 20번 꼭 시청바랍니다'지난 19일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의 낙천자 금품매수 관련 방송사 보도가 나가기 2시30분전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가 이 선거구 불특정 다수 유권자에게 보낸 문자메세지의 진위에 의혹이 일고 있다. 박 후보는 "보도내용이 뭔지도 몰랐을텐데 어떻게 이런 메세지를 보낼 수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재한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취재당시 박덕흠, 심규철, 이재한 후보 모두 취재를 했으니 관련기사가 나간다는 것은 인지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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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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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는 한 방송사에 보도된 같은 지역구 후보자 금품매수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박 후보는 금품을 매수한 당사자로 지목된 손만복 예비후보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낙천 후보 매수가 사실이라면 즉각 후보 사퇴와 함께 형사처벌 등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자신있게 밝히는 한편 해당 방송사와 기자를 허위사실보도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또 "박 예비후보측은 이번 선거를 흑색비방전으로 몰고 가려는 불순한 의도로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에게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임을 밝혀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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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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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최현호 후보(청주 흥덕갑)는 20일 실업문제를 포함한 노동 분야의 공약으로 청년고용지원제도 강화, 고용안정을 위한 정리해고 요건 강화, 비정규직의 차별철폐와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지원센터 확충 등을 발표했다.노동법을 전공한 법학교수 출신인 최 후보는 '안정된 직장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라'를 공약으로 제시하며 "국가고용서비스 기관의 수가 영국 1천144개, 독일 851개, 일본 639개인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82개로, 담당직원 또한 영국이 7만4천여명, 독일 9만여명, 일본 1만8천여명에 비해 국내는 2천900명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실업문제 해결에 적극적 의지를 갖고 고용지원센터의 규모와 인력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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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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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경식(청주 흥덕갑) 후보는 5년째 장기 지연되고 있는 사직동 구역 주택재개발 사업과 관련, 국내 1군 건설업체를 상대로 시행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윤 후보는 "사직동 주택 재개발 구역을 방문해보면 시청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의 역할 부재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다"며 "지정만 해놓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향후 재개발 사업 추진방향과 관련, "광주광역시의 경우 부시장이 발 벗고 나서 H건설을 시행사로 유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재개발 사업의 경우 조합에서 다 알아서 하기는 정말 힘든 일이라 관공서나 국회의원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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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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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국민참여 경선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김영호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중부 4군 군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장으로 돌아갔다.김 후보는 20일 '중부 4군 군민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인사말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신 지지와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여러분의 사는 모습에 힘을 얻었고 여러분의 격려 한마디가 제게는 살아가는 용기가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그는 "오늘 저는 이 모든 결과를 아픔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이제 일반국민으로 돌아가 중부4군 군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의 아픔을 보듬는 일에 동참하고 가장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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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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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충남 '천안갑' 선거구의 강동복 자유선진당 예비후보가 '천안시민의 식수원이 위협받는 대청호 인근 골프장 건설을 반대한다'며 충북 옥천군에 골프장 도시계획 입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인 대청호 인근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곳에 골프장 건설은 대청호를 식수원으로 하는 300만 주민의 생명수를 위협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옥천군이 충청권 대표적 식수원인 대청호에서 불과 2㎞도 떨어지지 않은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와 지양리 일대에 27홀 규모 골프장과 골프텔 건설을 허용하기로 하고 충북도에 승인을 요청했다는 것.이와관련 강 예비후보는 "58만 천안시민 85%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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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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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중심당 충북도당이 19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에 뛰어들었다.신임 도당위원장은 이선우 현 청주대학교 겸임교수가 선출됐고 사무처장에는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한 박은준씨가 임명됐다.이선우 신임 도지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고, 젊은엄마와 아이들에게 기쁨과 꿈을 주는 정당이 되겠다"며 "청년들이 이 사회의 주역으로 마음껏 나라와 민족과 지역에 봉사할수있도록 복지국가의 기틀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천서 당 대표최고위원은 "대국민 중심당 창당을 기반으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충북 출신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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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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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주지역구 윤진식 예비후보는 19일 아침 일찍 삼원로타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한 뒤 기업체와 재래시장 방문 등으로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지역 입주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연수주공아파트 뒷편에 있는 풍물5일장을 찾아 재래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그는 "이번에 반드시 당선돼 짧은 임기동안 추진해 온 많은 일들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한 뒤 ▶함께 잘사는 충주 건설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컨벤션 타운 및 사회복지교육 메카 조성을 통한 만남의 도시건설 ▶충주관광공사 설립 등 관광충주 기반 조성 ▶충주시 총예산 1조원시대 지속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충주경제자유구역 임기 내 착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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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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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충주지역구 김종현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값등록금을 통합진보당 원내진출 제1호 법안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반값등록금은 충주지역의 대학생들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의 숙원"이라며 "현 이명박 정권은 대안을 제시하기 보다는 젊은 시절의 이러한 경험은 귀한 경험이라며 수수방관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는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 학생들은 이러한 대학등록금을 감당하기 위해, 학업의 전당인 대학이 아니라, 편의점이나 피시방 등 아르바이트를 통해, 당장 돈을 벌기 위한 생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로 진출해 통합진보당 제1호 법안을 반값등록금으로 해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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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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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여동생인 박근령 한국재난구호 총장을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앞서 심대평 대표는 이와관련해 "자매끼리 싸움을 붙이자는 것인데, 아무리 정치가 그런 것이라고 해도 난 생각을 달리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변웅전 전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 및 선대위원장회의에서 "정치에도 도의와 예의가 있는 법"이라며 "박근혜 위원장의 친자매인 박근령 씨가 우리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유쾌하지 못하다. 공천신청을 받은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했다.한편, 박 총장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어머니인 고(故)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보은·영동 선거구에서 출마하겠다며 자유선진당에 공천을 신청했다./특별취재반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19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