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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추진특별위원회(상임위원장 원혜영)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사수를 위한 전국시민사회단체·민주당 연석회의를 개최한다.이날 연석회의에는 원혜영 상임위원장과 이상선 충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종만 경기환경공동행동 대표, 홍석하 충남 연기대책위 위원장,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 박재율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 상임집행위원장, 김동식 분권운동 강원본부 위원장, 이창용 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위원장, 박용신 환경정의 협동처장, 변창흠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 정책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윤우현
의회·정당
김영철 기자
2010.01.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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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이 확정 발표되자 충청권 지자체마다 영향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에 본격 나섰다.대전, 충북, 충남 등 충청권 3개 시·도는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변경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각부서·기관별로 비교분석에 분주한 모습이다.특히 세종시에 3조5천억원을 투입, 국제과학원을 비롯해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첨단융복합연구센터를 조성하고 16개 국책연구기관 및 국내·외 최고 연구센터 유치방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대전은 카이스트 이전 및 대덕연구특구의 빨대현상을 우려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고 충북은 오창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지정을 수차례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자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따라서 충북도는 세종시 수정안을 정밀 분석한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의 영향분석을 통해 국제과학비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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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일 세종시 수정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2지방선거 140여일을 앞두고 세종시 수정안의 발표로 정국이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이다.향후 국정운영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와 여당은 국민설득에 사활을 걸어야만 한다.도시의 자족성 보완과 특화된 도시, 행정 비효율성 방지 투을 위해서는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건설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반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부각시키면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행정도시 건설은 수도권 일극의 국토구조를 바꾸고 국가균형발전정책의 핵심 사업임을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또 그동안 정부의 졸속 세종시 수정안 추진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쟁점 사안별
정치일반
김영철 기자
2010.01.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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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건설이 결국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 정부는 11일 행정도시를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바꾸는 수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같은 세종시 수정안이 본격 추진되면 국가균형발전정책의 퇴보와 함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세종시로 유출되는 빨대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본보는 세종시 수정안 확정 발표에 따른 지역의 영향과 문제점, 대책 등을 집중 보도한다. / 편집자행정도시 건설은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검토된 것이 아니다.정부는 자족성 결여와 부처 이전에 따른 국가행정 효율성 저하 등을 이유로 수정안의 필요성을 들고 있지만 행정도시 건설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과 경제, 인구, 행정을 분산시키고 국토공간의 효율적인 관리 및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국책사업이다.우리나라와 같이 행정기능이 강한 나라는 부처만
임시
김영철 기자
2010.01.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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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이 11일 확정 발표되자 충청권을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마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며 반발하고 나섰다.대전과 충북, 영·호남지역은 세종시로 기업, 대학, 연구소의 이전이 봇물을 이루는 빨대현상으로 지방의 침체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충남은 행정도시 원안 관철을 주장하며 지사직을 사퇴한 이완구 전 도지사의 공백으로 임명직 권한대행 체제에서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였다.그러나 연기·공주는 세종시 수정안은 정부가 스스로 약속과 국민적 합의를 파기할 결과물이라며 삭발시위·단식농성·촛불집회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했다.세종시와 인접해 있는 대전은 경쟁적 수탈관계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으며 충북은 원안추진 입장을 재확인 한뒤 세종시와 동일한 조건부여를 주장하고 있다.대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세종시 유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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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염원인 행정도시 건설이 결국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 정부는 11일 행정도시를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바꾸는 수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같은 세종시 수정안이 본격 추진되면 국가균형발전정책의 퇴보와 함께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세종시로 유출되는 빨대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본보는 세종시 수정안 확정 발표에 따른 지역의 영향과 문제점, 대책 등을 집중 보도한다./ 편집자 행정도시 건설은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검토된 것이 아니다. 정부는 자족성 결여와 부처 이전에 따른 국가행정 효율성 저하 등을 이유로 수정안의 필요성을 들고 있다. 그러나 행정도시 건설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과 경제, 인구, 행정을 분산시키고 국토공간의 효율적인 관리 및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국책사업이다. 우리나라와 같
임시
김영철 기자
2010.01.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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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일 국민적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수정안의 공식 발표를 강행할 것으로 전해지자 국가균형발전정책의 폐기 및 재벌특혜, 지방역차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행정도시 원안사수 충청권 연대회의는 10일 연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 강행은 대통령의 사기성 거짓말 만큼 심각하게 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이날 충청권 연대회의는 "행정도시 건설은 특별법에 의해 추진되는 국가정책으로 행정도시를 성격이 전혀 다른 도시로 조성하려면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강행처리는 위헌 심판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충청권 연대회의는 "행정도시 건설의 본래 취지는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라며 "다만 행정비효율 문제와 자족기능을 보완해야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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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백지화 추진에 충청권이 비수도권 지자체 및 시민단체와 함께 총력 투쟁을 선언하면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11일 세종시 원안에 담겨 있는 9부2처2청의 이전안을 백지화 하고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건설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시에 투자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내용과 주민 지원대책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충청권은 원안이 아닌 모든 대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충청권 대규모 집회 돌입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맞춰 충청권 시민단체를 비롯한 전국연대가 연기군청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 이날 전국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기군민 90회 촛불문화제를 대규모 전국행사로 진행한다. 이어 12일에는 국회에서 민주당
행정·자치
김영철 기자
2010.01.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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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종시 수정 발표가 11일로 예정된 가운데 세종시 수정은 혈세낭비, 세종시 수정을 주도한 '민관합동위원회'는 불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당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의원은 7일 "세종시 건설예산의 25%나 되는 5조5천755억원이 이미 투입된 세종시를 수정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국민과의 합의 불이행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혈세낭비"라며 원안추진을 강조했다.정 의원은 이날 "세종시 건설비 집행내역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05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세종시 건설 전체예산 22조5천억원의 24.8%에 달하는 총 5조5천755원이 투입됐는데, 이 중 상당 부분은 계획이 수정되면 날아갈 매몰비용"이라며 "그 동안 여론 수렴을 위해 수없이 열린 공청회 등의 간접비용을 빼고도 이렇게 막대한 건설비가 국민의 혈세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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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공식 발표가 3일 앞으로 다가오자 충청권이 술렁이고 있다. 공직사회는 지역의 영향과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며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은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충청권은 부처 이전을 백지화 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체하는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수차례 건의했지만 반려됐다. 특히 기업, 대학, 연구소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충청권은 물론 영·호남권 등에서 일제히 반발하고 있어 심각한 국론분열이 우려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으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충북도는 부처이전을 포기한 정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인접지역의 투자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대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
행정·자치
김영철 기자
2010.01.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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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의 시·도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문가집단을 직업별로 보면 대학교수(57.1%), 연구원(50.0%) 등이며 시민단체나 지방의원, 경제인, 공무원 등은 보통이라고 밝혔다.이어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시책으로 투자유치 촉진과 서민생활안정으로 나타났다.설문 결과 투자유치 촉진(34.0%), 서민생활안정(34.0%)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시책으로 꼽혔으며 지방재정 확충 18.2%, 지역균형발전 13.8%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광역단체장들의 역점시책을 직업별로 보면 대학교수는 투자유치 촉진(71.4%)을, 경제인은 서민생활안정(35.0%)을, 공무원은 투자유치 촉진(43.5%)이 우선순위라고 지적했다. 또 연구원은 서민생활안정(50.0%)과 지역균형발전(33.3%)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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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충청권 지자체가 역차별을 들고 나오며 반발하고 있다.충청권은 정부 부처의 이전 백지화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체하고 기업, 대학, 연구소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대전의 경우 KAIST세종캠퍼스가 조성되면 대덕연구단지의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고 있으며 충남은 아산 탕정산업단지에 입주한 삼성전자의 LCD사업부문이 세종시로 이전하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충북도는 세종시와 비슷한 조건이라면 경쟁을 할 수 있지만 정부에서 확정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공정한 게임이 될 수 없다며 형평성을 고려, 세종시 인근지역의 각종 산업단지에 동등한 조건부여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최종 발표를 앞두고 충청권에서는 특혜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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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충청권 지자체가 역차별을 들고 나오며 반발하고 있다. 충청권은 정부 부처의 이전 백지화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체하고 기업, 대학, 연구소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전의 경우 KAIST세종캠퍼스가 조성되면 대덕연구단지의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고 있으며 충남은 아산 탕정산업단지에 입주한 삼성전자의 LCD사업부문이 세종시로 이전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충북도는 세종시와 비슷한 조건이라면 경쟁을 할 수 있지만 정부에서 확정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공정한 게임이 될 수 없다며 형평성을 고려, 세종시 인근지역의 각종 산업단지에 동등한 조건부여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최종 발표를 앞두고 충청권에서는 특혜논란이 확산되고
행정·자치
김영철 기자
2010.0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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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은 대기업과 대학·연구소에 대한 특혜라며 정치권과 충청권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제 7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열린 5일 국토연구원과 KDI는 세종시 발전방안 연구 및 원안·발전방안 경제성 분석에 대한 중간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세종시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과 관련, 맞춤형 토지공급, 세제·재정 지원, 규제개선 등 3가지 방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그러나 세종시에 입주하는 대기업과 대학 등에 부지를 원형지 형태로 3.3㎡당 36만~40만원선에서 제공하면 인근 오송단지와 천안 4단지, 아산테크노밸리 등에 비해 저렴해 '빨대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또 수도권 이전 기업은 기업도시에 준하는 세제혜택과 재정지원은 물론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
행정·자치
김영철 기자
2010.01.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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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결과 국민이 희망하는 최우선 국정쇄신 방향으로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이 각각 43.6%에 달했고 12.8%는 양극화 해소라고 응답했다.연령별로는 60대이상(41.7%)과 50대(12.5%)에서 양극화 해소를 지적했으며 청장년층에서는 민생안정, 경제위기 극복이 최우선 국정과제라고 밝혔다.대학교수(71.4%)와 시민단체(53.8%) 등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지적했으며 공무원(66.7%), 문화예술인(60.0%) 등은 경제위기 극복이 우선순위라는 견해를 보였다.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49.5%, 잘 못하고 있다 35.8%, 잘 하고 있다 11.6%, 잘 모르겠다 3.2%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연령별로 보면 청장년층인 20대(33.3%)와 30대(36.4%)에서 잘 하고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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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 충청권 대표신문인 중부매일이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본보는 창간일인 1월20일까지 대전, 충북, 충남지역 전문가집단 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야별로 8회에 걸쳐 보도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까지 대전, 충북, 충남지역 경제인 20명을 비롯해 공무원 24, 대학교수 7, 문화예술인 12, 시민사회단체 13, 연구원, 6, 지방의원 10, 기타 3명 등 95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됐다. / 편집자대전, 충북, 충남의 전문가 집단은 세종시 수정 추진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 결과 정부의 세종시 수정추진에 대해 63.2%가 반대한다고 밝혔고 찬성한다 28.4%, 잘 모르겠다 8.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영철 기자
2010.0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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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희망의 한해가 밝았습니다. 버겁게 열린 저 밀레니엄의 햇살이 아홉해를 갈무리하며 달빛 속으로 물들고 새 희망의 2010년이 열렸습니다. 중부매일에게도 2010년은 큰 의미를 지닌 희망의 해입니다. 1990년 1월 20일 첫발을 내딛은 중부매일이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중부매일의 지난 20년은 10초처럼 지났습니다. 중부매일은 이제 다시 새로운 20년을 10대의 순수로 맞이하려 합니다. 뛰는 가슴을 가진 저희 중부매일 임직원 일동은 창간 20주년 주제를 '2010 충청이 미래다'로 정하고 새해 아침 다시 다짐합니다.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에 애착을 갖고 그 평범함 속에서 충청권에 내재된 진실과 도리와 순리를 담겠다는 창간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의 중앙이고 국토의 심장이며 기개와
일반
김영철 기자
2010.01.04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