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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JP) 전 자민련 총재는 15일 "박근혜는 포용력이 모자란다. 포용력을 좀 더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재는 이날 신당동 자택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박 위원장의 부족한 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난 잘하건 못하건 뛰고 있는 사람에 대한 평은 안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는 후문이다.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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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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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덕흠 (보은 옥천 영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최근 잇따라 불거진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15일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영동군청서 간담회를 열어 "선거철에는 각종 의혹이 많지만 나를 중심에 놓은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육영아카데미도 친구 요청으로 출연만 했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골프장 건설 등과 관련해 "예비홍보물에 허위사실을 담은 민주통합당 이재한 예비후보를 14일 옥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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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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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은 원칙적으로 선거운동기간 중에 한하여 실시할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는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9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0일까지(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법에 정해진 범위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예비후보자의 경우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때부터는 예비후보자 등에게 허용된 범위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선거법 안내·불법 신고전화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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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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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오제세 후보(청주흥덕갑)는 15일 기초노령연금액 인상 및 지급 대상 확대 등 어르신 관련 복지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현행 월 9만4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2017년까지 월 20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오 후보는 현행 연금 수급 전 3년 월평균 소득액의 5% 수준인 기초노령연금을 2017년까지 10% 수준으로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기로했다.현행법은 2028년까지 10% 수준을 달성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앞당기려는 것이다.또 청주시 권역 가운데 노인복지관이 없는 흥덕 갑 지역구에 노인 여가선용 및 복지확대를 위한 전용 공간 건립을 임기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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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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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치러질 총선에서 새누리당 대전 대덕구 공천을 받은 박성효 예비후보는 14일 "대전의 소외지역인 대덕구를 대전의 시발점이자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민선 4기 대전시장을 역임한 박 후보는 이날 대덕구 오정동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시정 경험으로 미뤄볼 때 대덕구가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는 대전시와 대덕구가 갈등과 마찰, 혼선을 빚으면서 대덕구민은 허탈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대전의 한 변방이 아니라 충남과 충북, 대전을 연결하는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타지역과 협력하고 공생, 소통하는 기능을 가질 때 대덕구가 발전한다"며 "대덕구 내에서도 균형발전 없이는 삶의 질 자체가 높아지지 않는 만큼 연계와 소통을 통해 새롭게 변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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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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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최현호(청주시 흥덕갑) 후보는 15일 억울한 시민이 없는 공정한 청주를 만들겠다며 지역밀착형 공약으로 국회의원이 직접 상담역으로 나서는 '시민고충상담센터'를 설치·운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억울하고 어렵고 힘든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모든 생활고충과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청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충청대 겸임 법학교수인 최 후보는 "국회의원 한사람이 나라를 구하지는 못할지라도 단 한사람이라도 억울한 시민이 있다면 이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자신보다는 남을,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서 일하고 싶은 평소의 신념을 실천에 옮기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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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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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지못한 제천·단양 선거구 이근규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의지를 모은 펀드모집과 민생탐방을 통해 무소속 출마행보를 계속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국민경선으로 야당후보를 뽑는다고해서 팔순 노인들까지 관심이 높았으나 무산돼 허탈해하고 있다"며 "제천·단양 전역을 돌아보니 민심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확실한 변화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15일 현재 6천만원 정도 펀드를 모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땅의 주인인 주민들의 생각을 들어보기위해 민생탐방을 당분간 계속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 예비후보 주변에서는 이번 주말까지 주위 여론을 수렴한 뒤 다음주 초 무소속 시민후보로 출마선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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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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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재한(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가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한데 대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 고발만 해 유권자들에게 흠집만 내려는 의도가 다분히 숨어있다"고 반박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홍보물에 기재한 내용은 선관위 검토를 끝내고 배포한 사항"이라며 "더욱이 홍보물 내용상에 박 예비후보의 실명이 전혀 거론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발할 자유는 있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고발자가 전적으로 져야 할 것"이라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여러가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근거가 있지만 참아 온 게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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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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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김현문 후보(청주시 상당)가 공천장을 반납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대평 대표와 공천심사위원장에게 서면으로 공천장 반납 의사표시를 했다"며 "그동안 6번의 선거에 출마해 식구 어느 한명도 이의를제기한 적이 없었는데 14일 저녁 가족회의결과 이 같은 결정을 하게됐다"며 반납 배경을 밝혔다.그는 "상대 후보 엄청나게 훌륭한 분들이기 때문에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고, 가족들의 의견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천장 반납에는 가족회의 외에 어떠한 다른 이유나 타협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선진당 충북도당은 공천장을 반납한 김 후보의 공천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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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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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을 탈당한 김창수 의원(무소속 대전 대덕)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4일 오후 총선 불출마와 함께 자신이 몸담았던 자유선진당 후보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김창수 의원의 갑작스런 후보 사퇴는 지난 12일 부인이 고혈압으로 쓰러지면서 불출마를 결정한 것 아니냐고 본석했다. 그는 고혈압으로 쓰러진 부인의 병세가 호전되지않자 병 간호에 전념하기 위해 총선 불출마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의 부인 홍성란 여사는 현재 을지병원에 입원해 있다. 며칠 전 아내가 밤늦은 시간에 쓰러져 현재 입원 치료중이며, 앞으로 장기간 요양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는 것. 김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둔 시점에서 고민이 없지 않으나 한 집안의 가장으로, 또 남편으로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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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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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새누리당 윤진식 예비후보는 15일 충주 이마트 앞 사무소에서 송광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원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결의를 다졌다.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 잘사는 충주 건설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컨벤션 타운 및 사회복지교육 메카 조성을 통한 만남의 도시건설 ▶충주관광공사 설립 등 관광충주 기반 조성 ▶충주시 총예산 1조원시대 지속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충주경제자유구역 임기 내 착공 등 7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그는 "국회의원 반쪽 임기 중 충주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벌였지만 짧은 기간에 모두 완성하지는 못했다"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많은 일들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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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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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②미성년자(19세 미만) ③선거권이 없는 사람 ④국가·지방공무원 ⑤농협·수협·산림·엽연초조합 및 지방공사·공단의 상근 임·직원 ⑥향토예비군 중대장급이상의 간부 및 통·리·반의 장과 주민자치위원 ⑦바르게살기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의 상근 임·직원 및 이들 단체(시·도 및 구·시·군 조직 포함)의 대표자 등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예비)후보자의 배우자가 외국인 경우와 (예비)후보자의 배우자나 후보자의 직계존비속이 공무원인 경우에는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지방선거에서 선거권이 있는 외국인도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정무직공무원(국회의원·지방의원 제외)을 제외한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도 선거운동이 가능하다.※선거법 안내 및 위반행위 신고전화는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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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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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낙천자들의 승복·불복이 교차했다.낙천후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던 치과의사 정수창 예비후보(새누리당·청주 상당)는 14일 '한 치과의사의 30일간의 정치여정'이란 글을 통해 공천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새누리당이 공천규정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생각했으나 정치초년병으로서 현실정치를 인식해 악법도 법이란 말이 있듯이 이번 공천결과를 받아들이고 백의종군해 더욱 민심을 얻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민경환(제천·단양) 예비후보도 이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를 사퇴했다.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고 공천심사위의 일방적인 결정에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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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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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심규철(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14일 이 선거구에 출마하는 다른 후보들에게 법을 준수하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심 예비후보는 이날 "우리 선거구가 불명예스럽게 혼탁지역으로 분류된 것은 예비후보자 모두의 책임"이라며 "더이상 잘못된 경쟁으로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선거법을 준수하고 공정하게 경쟁할 것을 주민 앞에서 약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심 예비후보는 "선량한 주민이 구속되고 법의 처분을 기다리는 부끄러운 현실을 외면한다면 우리가 과연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는지 자신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남부3군 군민이 고향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반성하고 정정당당히 경쟁해 평가를 겸허히 받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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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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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청주흥덕갑 오제세 후보는 14일 민간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금 인상, 보육교사 처우개선, 각종 규제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지난 2009년 정부의 만 5세아의 표준보육비가 28만4,000원이나 2012년 정부의 무상보육료 지원액은 표준보육비의 70% 수준에 불과한 20만원 정도로 차액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후보는 보육교사 처우와 관련 "보육교사들은 수당 없이 하루 2~3시간의 시간외 근무를 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보다 좋은 조건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월 급여 180만원 인상 등 처우개선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확대가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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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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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에 따른 홍성·예산 선거구 공동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홍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연대단일후보 김영호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선대위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재벌정책 심판, 민주진보 진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야권후보 단일화를 주장해온 홍성·예산의 시민사회와 전국민적 야권연대의 요구가 오늘의 공동 선대위 구성을 성사시켰다"며 "김영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필승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영호 후보는 "전국적 선거연대에 따라 부득이 용퇴하신 민주당 정보영 예비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한 최선의 노력과 양당의 공동의 정책으로 예산·홍성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의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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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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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서재관(제천·단양) 예비후보는 부정부패, 남북관계 파탄의 책임이 있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을 주장했다.서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명박 정권 4년은 민생도, 민주주의도, 남북관계도 모두 파괴한 끔찍했던 시간이었다"면서 "경제는 살리지 못하고, 부정부패와 돈 봉투만 되살린 새누리당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자"고 말했다.그는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 제천·단양 발전 ▶한류테마파크 '차이나 월드'조성 ▶애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져기업 단양유치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보편적 복지정책 추진 ▶한미 FTA 재협상 및 농촌발전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개소식에는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민과 시장상인, 노인, 청년 대표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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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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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하 자유선진당 청원군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청원이 민간주도의 대등·공정하고 정의로운 통합을 성사시키려면 통합과정의 모든 과정과 절차를 공개해야 하지만 지난 13일 청주·청원 시민협의회가 군민협에 전달한 1차 논의결과가 양측 협의회가 합의한 내용만 공개하기로 결정하는 등 숨기고 감추고 쉬쉬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군민협에 전달된 시민협의 논의결과를 즉각 공개하라"고 주장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시내버스 요금단일화는 통합의 요소가 아니다"며 "시와 군이 서울과 경기처럼 통합하지 않고도 협의를 통해 청원군민과 청주시민의 교통복지 차원에서 오래전에 해결했어야 할 과제로 이것이 통합을 끌어내기 위한 덫으로 악용한다면 그야말로 얄팍한 꼼수요, 청원군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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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3.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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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홍재형 청주 상당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중부 4군 정범구 예비후보(증평·진천·괴산·음성) 음성읍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 유세를 벌인다.이날 음성읍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정 후보 인사에 이어 손 전 대표와 홍 후보가 축사를 하고 야권 단일화 경선과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정 후보는 "중부4군 민주통합당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당원들의 성원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며 "중부4군 야권 단일후보로 오는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부4군은 물론 대한민국 99%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부4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 단일후보는 오는 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된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3.1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