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 미디어부] 경주는 국내 여러 여행지 중 볼거리로 치면 단연 으뜸이다. 도시 전체가 역사책이라 불릴 만큼 문화관광이 잘 발달된 도시로 경주 불국사, 석굴암을 비롯, 보문관광단지, 토함산, 경주남산, 안압지, 경주국립박물관 등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품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되는 10월, 여행과 단풍놀이를 겸하기 위해 경주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경주의 단풍놀이 명소는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용담정과 도리마을,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은 통일전, 야외 웨딩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경주산림환경연구원, 국보문화재와 단풍의 조화를 만날 수 있는 불국사 등이 있다. 특히 불국사는 지난해에만 244만 7천302명이 방문하는 등 경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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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부
2016.10.0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