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 공예의 미'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0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이 12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열려 시상식과 개막식을 겸하게 된다. 일반상품과 기획상품등 두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총 238점이 응모돼 137점이 입선한 이번 상품대전의 일반 공모 대상은 인현식(상명대 예술디자인 대학원 졸) 씨가 차지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금상은 이효선(원광대 박사과정), 장영숙(홍익대 대학원 섬유과)씨가 각각 수상했다. 은상에는 이장수, 박아영, 신경희씨가 이름을 올렸고 동상에는 이준성, 정차연, 천병록씨가 수상했다.일반상품 공모는 도자, 목칠, 금속, 섬유 등 공예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을 공모했다. 기획상품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식당과 사무공간, 다도공간과 거실 등 삶의 공간에 문화
공연·전시
이지효 기자
2010.10.1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