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갤러리는 2010년 첫 전시로 'Happy New Artworks'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심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소장작품전으로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한 공간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여러 작품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 뉴 아트워크전에서는 김근중, 나광호, 석철주, 이이남, 주도양, 황주리, 박대근, 오기영, 마류밍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김근중 작가는 2005년 이래 전통 화조화와 민화를 기본으로 해 현대적으로 모란을 그리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모란을 소재로한 전통적인 화조도 이미지 위에 현대적인 캐릭터, 말풍선, 글귀 등을 첨가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 풍류의식 등을 보여준다. 자연
공연·전시
이지효 기자
2010.01.24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