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주기를 맞는 가수 김현식(1958~1990)을 기리는 기념음반 ‘비처럼 음악처럼’이 나왔다.제작사는 19일 “김현식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기 위해 음반을 제작했다”며 “음반에 수록될 30곡을 15곡씩 나눠 온라인에서 공개하고 음반으로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첫 번째 음반 ‘비처럼’이 20일 공개된다. 신성우가 ‘넋두리’, 린이 ‘추억 만들기’, 바비킴이 ‘골목길’, W&웨일이 ‘사랑사랑사랑’, 김경호가 ‘어둠, 그 별빛’, 이바디가 ‘사랑했어요’, 유리상자가 ‘여름밤의 꿈’, 박강성이 ‘이별의 종착역’을 불렀다. 봄여름가을겨울, 박기영, 김동욱, 이현우, 홍경민, 사랑과평화, 신촌블루스도 함께했다. 2월에는 두 번째 음반 ‘음악처럼’ 수록곡을 온라인에 건다. 가수 데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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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2010.01.19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