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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대표 하숙자·이하 여세연)는 지난해 여성자치학교를 열어 의정모니터단을 양성하고 의정모니터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교육생을 모집한다.여성자치학교 교육수료자는 청주시의회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는 수료자에게는 실비의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이다.5월13일부터 6월15일까지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강좌로 여세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월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여세연 관계자는 "정치란 먹고 입고, 자녀들의 교육, 일자리 등 우리일상의 모든 것과 관련이 있다"며 "우리가 무관심한 사이 정치는 부패하고 교육은 병들고, 먹을거리는 위험해 지고 좋은 일자리는 사라지고 말 것"이라며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이며 의회의 주인은 주민
NGO·NPO
이지효 기자
2009.04.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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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2008년도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 98개 중 참여인원 파악이 가능한 77개 사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2008년 총 인원 66만8천526명의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에 여성 참여비율은 56.3%로 총 37만6천684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이 83.9%(18만2천279명)로 여성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취약계층지원 사업 48.9% (14만995명), 청년실업대책 사업 32.8%(5만3천410명)순으로 나타났다.사회서비스분야 일자리 사업에 여성의 참여비율이 높은 이유는 보육 서비스 등 여성친화 일자리가 많기 때문으로 조사됐다.반면 중소기업 고용지원, 기능사 양성훈련 등 전문 직종교육훈련분야로 남성 집중현상이 있는 청년실업대책분야는 여전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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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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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부·노동부 지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22일 오전 10시20분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한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훈련, 주부인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무료 직업교육훈련을 지원해 직무기능을 습득하게 한후 취업을 알선하기 위해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주부인력의 취업촉진을 위해 주부인력을 채용하는 업체에 3개월 동안 인건비의 일정액을 지원하는 주부직장체험프로그램인 주부인턴제도 실시한다.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도 준비돼 자신감 향상 및 구직기술 습득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할 예정이다.찾아가는 취업지원은 전문 취업설계사가 직접 구인업체 및 구직자를 발굴해 구인자에게 좋은 인력을, 구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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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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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성의전화는 유아기, 아동기, 청년기, 성인기, 노년기 등 각 생애주기에 따라 바람직한 성인지적 성의식을 심어줄 전문강사를 양성한다.생애주기 성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청주시 육거리 일신여고 방향에 위치한 청주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전문상담원양성교육, 성폭력전문상담원양성교육, 양성평등교육 등을 한 가지이상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마감한다.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 5만원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h0968@hanmail.net 로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3-252-0966.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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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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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는 HCN충북방송과 함께 쌀 소비 운동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운동을 위해 22일 '얘들아 밥 먹자'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807명과 교직원 55명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주먹밥을 준비해 학생들이 등교할 때 나눠줄 예정이며 건강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 의식 관련 설문조사도 실시한다.청주YWCA 청소년 위원회는 2005년부터 얘들아 밥 먹자를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에 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2007년 5월 학교매점 먹을거리 실태 조사를 통해 매점환경의 개선방향을 제시한바 있다. 또한 매점에서 청량음료에 대한 판매를 일제히 금지했다는 조례가 발표된 바 있다. 청주YWCA 청소년 위원회 이한나 간사는 "그것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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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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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성의전화 부설 충북가정폭력피해상담소에서 상근활동가 1명을 모집한다. 4년제 졸업이상자로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수료한 사람이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실무경력 1년 이상 및 상담자원활동경력자와 컴퓨터활용 능력자는 우대한다.채용은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채용하게 되며 자세한 문의는 043-252-0966로 하면 되고 서류는 이메일 ch9953@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로.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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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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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4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의 힘이 되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이뤄가고자 개소된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소장 김미경)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청주YWCA여성상담소의 발자취는 지난 19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966년 윤락여성교육사업을 추진해 1969년까지 운영했고 1975년 가족법개정운동이 추진되면서 1977년 4월 법률 위주의 청주YWCA여성문제상담소를 개설하기에 이른다.이어 1987년 7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청주시 간이부녀상담소 운영, 1999년 4월 법령이 정한 청주YWCA가정폭력상담소 개소, 2000년 2월 청주YWCA성폭력상담소가 개소됐다. 2000년 4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충북지역 위기상담전화 1366을 운영해 시범 실시했으며 현재 충북도여성발전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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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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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등 정부 각 부처와 다문화가족간의 의사소통기구가 탄생해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이주여성 지원이 가능해졌다.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회장 전만길) 창립총회가 지난 3일 옥천 다목적회관에서 진행돼 전만길 협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정부 부처별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중복지원, 과다지원 같은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사업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하는 협의체다.센터는 지난 2월11일 임시총회, 2월18일 임시회장단 모임, 3월5일 시·도 협회장 회의에서 협회 명칭제정과 정관제정, 모임 조직 결성, 분과위원선출 등을 실시했다.지난 3일 열린 총회에서는 정관제정승인, 임원승인, 사업승인 등 의안을 심의 가결했고 창립선언문낭독과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발대식 결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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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4.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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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 환경교육센터 '초록별'이 2009생태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첫 탐방은 오는 11일 '위기에 처한 남한강 배후습지와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여주, 충주, 남한강을 방문한다.생태문화탐방은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회당 40명이 참가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갈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5천원, 초등학생 1만원이다. 문의 043)222-2466.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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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2009.03.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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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별로 지정·운영 중인 전국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정비 결과를 발표했다.그동안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이 운영됐으나 일부 시설의 경우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급처치 등 전문성에서 미흡하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조치를 통해 전국 312개소의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이 정비됨에 따라 성폭력 피해자의 의료기관 접근이 더욱 용이해지고, 피해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부에서는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정비를 토대로 성폭력상담소 등 관계 기관과 연계 강화를 위한 홍보를 확대하고, 의료업무 매뉴얼 보급 등을 추진해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치료 전문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이다.▶대전= 가양산부인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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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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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맞벌이 부부의 야근이나 출장 등이 예상되는 경우라도 아이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금까지 65개 시·군·구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아이돌보미 사업을 4월부터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모두 실시해 충북지역도 청주시를 비롯해 충주, 제천, 단양, 청원, 증평,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괴산까지 확대 실시된다.대전도 대전시, 동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에 1곳씩 총 5곳이, 충남도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금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당진에 1곳씩 총 16곳에서 아이돌보미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시·군·구별로 신규 선정된 아이돌보미 사업기관에서 서비스 이용신청을 받으며 아이돌보미 파견은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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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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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 농수산물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한반도의 기후가 점차 아열대화 되면서 사과 재배면적은 감소하는 대신 포도와 복숭아의 재배면적은 확대되고 있다.특히 아열대기후의 대표적인 과일인 감귤은 그동안 제주도에서만 재배되었으나 전남과 경남 등으로 재배지역이 확대되고 있다.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기온이 지속 상승,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1.5℃ 상승했으며 38년간(1968~2005) 동해 0.82℃, 남해 0.98℃, 서해 0.91℃가 각각 상승했다.온대 과일인 사과는 지구온난화로 아열대 기후대가 증가하면서 재배적지 감소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복숭아의 경우 전국적으로 재배면적 증가했고 주산지도 경북→충북,강원으로 북상하고 있다.대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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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기자
2009.03.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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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노광순)는 '2009 행복충북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먼저 충북 여성 취업욕구 분석 및 취업연계방안을 11월까지 연구한다.이는 도내 여성의 취업 욕구 및 취업경로 분석을 통해 구직을 원하는 여성의 취업 준비에 적합한 교육 및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업준비를 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여성의 구직욕구 및 현황에 대한 정책자료를 구축해 향후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취업과 관련된 연구는 김학실 책임연구원과 15명의 자문위원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현황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도내 능력개발교육기관 및 운영프로그램 조사, 경력단절여성의 설문조사 및 심층면접을 조사해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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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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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는 4월부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은 국토해양부의 협조로 주택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 일부를 여성부에서 별도 물량으로 확보해, 폭력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룹홈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2008년 7월 서울, 부산에서 20호의 임대주택으로 시범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충북(청주) 인천, 강원(원주) 등 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모두 50호의 임대주택을 그룹홈으로 운영해 100세대 이상의 피해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충북은 청주 쉼터 가이아가 임대주택 10호를 운영하게 되며 자립 도우미 상담원 1명을 배치해 입주자의 생활상태 등을 정기 점검 하게 된다.자립도우미는 상담소 및 보호시설,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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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09.03.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