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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

'오송참사' 감리단장 징역6년·현장소장 7년6개월 구형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임시 제방 부실 관리·축조, 무단 절개를 한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에게 각 6년,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내년 의대 선발규모, 5월 중순까지 연기 가능성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대학별로 증원분의 50%까지 축소해 모집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각 대학이 내년도 모집 규모를 결정하는 시기가 다음 ...

의대 증원율 50% 줄이면 충북의대 정원 '전국 꼴찌'

［중부매일 신동빈·이재규 기자］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의대정원 증원율 50% 감축안'이 논의되면서 지역간 의료불균형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증원율을 50%로 낮추면 충북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