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휴가 막바지를 맞아 가까운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이들이 늘고 있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있는 충청도나 서해안 지역, 충남 당진이나 아산, 공주 등이 인기다. 그 중 아산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한 곳인 온양온천이 있어 웰빙 여행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온양온천 인근에는 아산만방조제, 아산호, 공세리성당, 지중해마을, 세계꽃식물원, 현충사, 아산스파비스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당일에 둘러보기에도 좋다.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알려진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카페와 소품점, 옷가게 등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 구매, 다양한 체험 등이 가능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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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부
2016.09.0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