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기자단] 두리안기자 홍정원

도깨비박물관 내부 모습
도깨비박물관 내부 모습

논개 생가기 위에 위치한 도깨비박물관에는 도깨비와 손을 잡으면 노래가 나오는 전시관이 있다.

“우린 나쁜 도깨비가 아니에요. 걱정하지마세요” 도깨비가 무서워하는 내 마음을 진정시켜주었다.

도깨비 전시관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기준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처음으로는 도깨비와 숨바꼭질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선 숨은 도깨비들을 찾는 재미와 숨어있는 도깨비들이 움직여 놀래켜주는 재미가 있다.

그 곳을 나오고 나면 체험관이 있다. 체험관에는 블록 쌓기 게임, 팔씨름, 색칠 등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체험이 많다. 마지막에는 도깨비의 문헌과 도깨비의 종류를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뒤엔 더 많은 체험과 10분영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도깨비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체험들이 많지만 어른들이 쉴 공간은 없어 좀 불편할 것 같다.

민들레기자단 두리안기자 홍정원 / 남평초 5
민들레기자단 두리안기자 홍정원 / 남평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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