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청주점, 패션 그룹전 및 균일가전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이월상품 40~50% 세일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역 유통업계가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0일부터 16일까지 '신원 패션그룹전, 슈즈 3大 균일가전, 게스 균일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1층 점 이벤트홀에서는 올앤썬드리, S쏠레지아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 2大 라이벌전'이 진행돼 올앤썬드리 저지T셔츠 1만원, 블라우스·바지·니트 각 2만원, 재킷·원피스 각 3만원, 하프코트 7만원, S쏠레지아 바지·스커트·블라우스 각 4만9천원, 원피스 7만7천원 등 실속있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 씨(SI), 비키(VIKI) 이월상품을 최초가 대비 75~90% 할인된 가격에 전개하는 '신원 패션그룹전' 행사가 열려 셔츠 2만5천원, 스커트·팬츠 각 2만9천원, 블라우스 3만5천원, 원피스 4만원, 재킷 4만5천원에 판매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슈즈 3大 균일가전'을 펼쳐 허시파피 여성화 6만9천원, 남성화 7만9천원, 무크 여성샌들 1만9천원, 오브엠 남·여성화 7만9천원에 전개한다.

3층 이벤트홀에서는 '게스진 균일가전'이 진행돼 남·여 청바지 4만9천원, 남·여 반팔T셔츠 1만9천·2만9천원, 모자·벨트·양말 각 1만원 등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롯데 영플라자에서도 11~17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층 행사장에서는 '스티유·스프리스 봄 인기 스니커즈 특집'과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러브캣·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특가전'을 연다.

스티유 샌들 이월상품을 50~60% 할인, 스프리스 캔버스화 3만9천원, 제이에스티나 기획상품 50% 할인, 러브캣 이월상품 40~50%할인,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브래지어 세트 2만6천원에 판매한다.

2층에서는 'EnC·CC콜렉트 데일리룩 제안전'을 전개해 원피스, 재킷 등 정상상품을 10~40%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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