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 1천631가구 방문 삶의 질·의식 파악

충청지방통계청 로고.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청지방통계청 로고.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소장 유병하)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와 진천군 지역 1천631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보건, 교육, 가족, 환경 등 91개 부문에 걸쳐 사회적 관심사안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을 파악한다.

또,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방식과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기입하는 인터넷조사(16~24일)를 병행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와 KOSIS(국가통계포털)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며, 국가 주요정책 수립, 연구기관·기업체 경영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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