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목표액 6억원을 채우고 마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설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지난 26일 정오께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 펀드는 지난 23일 오전 출시됐었다.

설 후보 캠프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을 보전 받으면 8월 15일쯤 펀드 참여자에게 원금과 이자 3.0%를 일할계산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설 후보는 "교육가족과 시민이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선거비용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러 정정당당하게 멋진 선거 승리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