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창업진흥원장 참석해 입주기업 의견 청취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간담회후 입주기업 대표들과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간담회후 입주기업 대표들과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자 대표들과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자 대표들과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정원 기자] 청주시청이 주관하고 퍼스트경영기술원구원에서 운원하는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대표 한범덕) 입주기업 간담회가' 6월 29일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이 참석해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14개 업체 대표들과 창업준비 과정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현 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창업진흥원의 노력이 시니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니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013년 문을 열고 6년간 125개 업체의 창업을 지원해 총 9억3천84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시니어 전문 창업지원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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