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일까지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소장 김광중) 는 오는 7~16일(10일간)까지 '2018 산후조리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018 산후조리실태조사'는 임산부의 일반특성, 산후조리 현황 및 만족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 산후조리 안전사고 등의 실태를 파악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 및 산후조리에 관한 체계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출산한 홍성군 내 3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광중 홍성사무소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임산부와 신생아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만큼 정확한 실태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산모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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