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서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정연길)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29주년을 기념해  '바르게살기운동 29주년기념회원대회'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정연길)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29주년을 기념해 '바르게살기운동 29주년기념회원대회'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정연길)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29주년을 기념해 '바르게살기운동 29주년기념회원대회'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했다.

회원 간 화합과 봉사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특강, 유공자 시상,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 90여 명이 표창장 및 표창패를 받았다.

정연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의 발자취를 정리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을 국민운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각오와 의지를 결집할 것"이라며 "함께 웃는 청주 만들기에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