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김영용)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담당공무원 및 조사원이 관내 조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2018년 농림어업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농림어가와 인구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의 농림어업 정책수립, 연구분석 및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위해 실시한다.

표본조사구내에서 조사기준일(2018. 12. 1) 현재 농림어가에 해당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사항, 경지면적, 수확 및 재배면적, 가축, 판매 및 영농형태, 전업 및 겸업, 영농전문화, 기타 가구사항 등 농가 28개, 임가 20개, 내수면 어가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조사 대상 가구는 통계법 제32조 및 제33조에 의거하여 응답의무가 있으며 응답한 내용은 비밀이 보호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 되지 않는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키워드

#통계청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