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새마을회는 29일 도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북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장에 곽용순 현 회장(60)을 선출했다.
충북도새마을회는 29일 도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북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장에 곽용순 현 회장(60)을 선출했다.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도새마을회는 29일 도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북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장에 곽용순 현 회장(60)을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곽 회장은 1993년 태광산업을 대표를 시작으로 2006년 직장새마을운동 청주시협의회 회원, 2010년 직장새마을청주시회장, 2014년부터 (통합)직장새마을청주시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특히 지난 2016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북도협의회 회장 당선 등 13년 여년간 직장새마을운동 현장과 함께했다.

곽 회장은 "회원배가운동, 직장동아리활성화, 시설봉사, 하계단합대회, 등반대회 등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과 충북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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