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통대 평생교육원은 지역 내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4일 충주캠퍼스와 증평캠퍼스에서 개강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교양 및 생활 교육과정 6강좌, 전문자격증 교육과정 7강좌, 외국어 교육과정 4강좌, 부동산 교육과정 2강좌, 음악클래스 교육과정 1강좌, 음악실기 교육과정 4강좌, 건강스포츠 교육과정 4강좌 등 28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교통대 평생교육원 각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개설강좌에 한해 다음달 15일까지 추가접수를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043-841-5811)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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