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와 몽골 도로교통국(사무차관 바트볼드산닥도르즈)은 9일 도로·교통분야에서의 인적교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상호간 공동회의와 연구 등을 기획해 도로·교통분야에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

박준훈 총장은 "이번 국제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의지를 확인했으며 도로·교통 관련의 국제적인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 협력 기반 구축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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