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올해 상반기에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이 규모는 총 296명으로 직렬별로는 국토정보직 254명, 기획경영직 9명, 보조직 10명, 무기계약직 23명이다.

일정은 온라인 원서접수(4월 17일~4월 26일), 필기시험(5월 11일), 역량면접(5월 29일 ~ 5월 31일)을 거쳐 오는 6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학력·전공·성별·연령·어학성적 등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형식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4개월간의 채용형 인턴(연수교육 기간 포함)을 통해 업무수행능력, 근무자세 및 발전가능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http://lx.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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