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들은 지난 18일 청주시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프란치스코의집과 나눔의터에서 자동차 부품 및 파이프 조립 등의 작업을 도왔다. / 충북도제공
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들은 지난 18일 청주시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프란치스코의집과 나눔의터에서 자동차 부품 및 파이프 조립 등의 작업을 도왔다. / 충북도제공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 70여명과 자치행정과 25여명이 휴일도 잊은 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농촌지역에서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보건복지국 직원들은 지난 18일 청주 프란치스코의집(원장 정일영)과 나눔의터(원장 이경수)에서 자동차 부품 및 파이프 조립 등의 작업을 도왔다.

충북도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및 제초작업 등 일손을 보탰다. / 충북도제공
충북도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및 제초작업 등 일손을 보탰다. / 충북도제공

자치행정과 직원 25명도 같은날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확과 제초작업 등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 김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충북도 자치행정과 직원 분들이 찾아와 일손을 보태줘 매우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키워드

#충북도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