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11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백내장수술 등에서 종합결과 97.1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1등급 의료기관 중에서도 97점 이상에게만 부여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청주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환자안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며 "항생제 오남용 없는 병원은 물론, 감염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청주의료원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