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공간, 청년이 청년에게 묻고 살펴본다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오는 7월19일까지 청년의 시각에서 센터를 관찰하고 이용객인 청년의 목소리를 충북청년희망센터에 전달할 공간 모니터링 조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주 2회 이상 센터에 출석해 모니터링 가능한 청년(만15~39세)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조사단은 충북청년희망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에게 센터에 대한 설문조사와 서비스만족도 평가,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센터 운영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11월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자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공간 모니터링 조사단 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청년포털(young.cb21.net, 043-220-2865) 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www.cba.ne.kr, 1644-91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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