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FC가 오는 11일 오후 4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배우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영국 첼시로버스와 친선전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첼시로버스는 영국 13부팀으로 최근 KBS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구단이다.
이 경기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청주FC 관계자는 "청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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