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이달부터 '스마트 민원 창구 서비스'를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민원 창구 서비스'는 도시가스 사용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4가지의 서비스(자동이체, 요금 경감신청, 전자청구서 신청, 명의 변경)를 기존 신청서 서면작성에서 벗어나, 각 서비스센터에 비치된 '스마트 민원 창구'(테블릿)를 통하여 보다 간편하게 필요 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본 서비스 이용 시, 신청과 동시에 자동 전산반영이 되어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최근 이슈화되는 개인정보 보호관련 안정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층 더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응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하여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 5개 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당진,서부,남부 서비스센터와 본사 고객지원팀에 테블릿을 비치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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