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태 청주JC 회장이 18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한국JC 제68차 전국회원대회 상무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동빈
이용태 청주JC 회장이 18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한국JC 제68차 전국회원대회 상무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동빈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한국청년회의소(이하 JC) 제68차 전국회원대회가 18~20일 청주JC(회장 이용태) 주최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일원에서 열렸다.

청년경제인 등으로 구성된 전국 2만여 JC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또 19일에는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바비킴, 강남&군조, KCM, 정수라 등 유명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환영의 밤'을 개최,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도 진행했다.

이용태 청주JC 회장은 "이번 전국회원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청주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J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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