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6일 증평읍 남하리 사과농가에서 일손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증평읍 제공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6일 증평읍 남하리 사과농가에서 일손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증평읍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태희)와 증평읍사무소(읍장 김기옥)는 6일 증평읍 남하리 사과농가에서 농촌일손 돕기운동을 펼쳤다.

이날 두 단체 직원 30여 명은 사과를 수확하고 잡초과 폐비닐을 수거하는등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증평읍자치위는 지난 6월 남하3리와 1사1촌 협약을 맺고 농산물 구입 및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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