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제조기업인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30박스와 백미 300㎏을 전달했다./진천군 제공
진천군 광혜원면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제조기업인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30박스와 백미 300㎏을 전달했다./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광혜원면에 소재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30박스와 백미 300㎏을 전달했다.

유영제약은 2016년부터 해마다 '유영제약과 함께 하는 사랑애 김장&쌀 나눔운동'을 개최해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

이성구 본부장은 "전 직원이 정성을 모아 김치와 쌀을 마련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기업인 유영제약은 생산적 일손돕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저소득 어르신 지원, 무료급식 및 아동시설 생필품 기부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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